[ 조선일보 사설]
청년 절반
"한국 떠나고 싶다"
집값과 노조가 만든 현실
< 그래픽=김성규 >
---- 청년 절반 “한국 떠나고 싶다”
집값과 노조가 만든 현실----
< 나지홍 논설위원 >
취업난과 치솟는 집값에 좌절하는
청년 세대의 실태를 다룬 본지
기획에서 20·30대 응답자 48%가
“기회가 된다면 해외 취업·이민을
떠날 의향이 있다”
고 답했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어렵게 일자리를 얻어도
소득만으로는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청년들이 내일에
대한 희망을 잃고 있는 것이다.
청년 절반이 한국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것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국가의 미래가 어둡다는 경고다.
청년들의 절망 뒤에는 심각한 고용
절벽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5월 청년층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5만5000명 줄어 코로나
사태 이후 최악의 감소 폭을
기록했고, 청년 고용률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1분기 명목 경제성장률이 10%를
넘었지만 일자리는 도리어 쪼그라드는
‘고용 없는 성장’이 뚜렷해진 것이다.
AI(인공지능) 확산 등 일자리 시장의
상황이 바뀐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막강한 기득권
노조의 득세로 기업들이 고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 노조들이 파업을 무기로 올리는
임금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노조 투쟁의 혜택은 소수 노조원만
차지하고 대다수 청년들은 취업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있다.
기업들이 하는 해외 투자의 절반이라도
한국에 왔다면 지금 같은 고용 절벽은
없을 것이다.
권력을 장악한 민주당은 이런
노조들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노조와 연합군을 형성해 한국
노동 시장의 양극화 모순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그 결과가 지금의 고용 절벽이다.
기업들은 정규직의 높은 인건비를
감당하느라 신규 채용을 줄이고,
청년들은 단기 계약직을 전전하거나
스펙 쌓기에 매달려 사회 진출이
늦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청년기의 일자리 상실은 평생에
걸친 소득 감소와 자산 형성 기회
박탈로 이어진다.
1990년대 일본 거품 붕괴 후
사회에 나온 ‘잃어버린 세대’
1700만명은 첫 일자리를 놓친
대가로 중년이 된 지금까지
비정규직을 전전한다.
한국은행은 구직이 길어진 청년이
경력을 쌓을 기회를 잃어 생애
소득 전체가 깎이는
‘상흔(傷痕) 효과’를 경고했다.
청년이 가난해지면 결혼과 출산이
줄고 소비가 위축돼 국가 경제 전반의
활력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아파트 투기 열풍과 부동산 정책
실패로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도 청년들을 절망케 하고
있다.
집이 대량 공급된다는 확신만 생기면
집값은 안정되기 마련이다.
민주당 정권들은 이 상식을 거부하고
수요 억제책만 내놓는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청년 문제의 해법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 아니다.
억대 연봉의 기득권 노조가 더 이상
기업들을 쥐고 흔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
혁명적인 규제 개혁으로 신산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해야 한다.
기업들이 마음 놓고 새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반기업적 법들도 바꿔야
한다.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규제를 과감히
풀어 집이 쏟아진다는 확신을 시장에
줘야 한다.
하지만 많은 일이 민주당 정권에 의해
거꾸로 가고 있다.
그러니 청년들이 한국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청수아암
좌파 정권의 특징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은
아예 그들의 사전에는 없다.
부동산 문제도 역시 공급은 제쳐놓고 수요만
억누르고 세금으로 해결 할려하니 일시적으로는
성공해도 결과는 부동산 폭등으로 이어지나.
신규물량이 줄어들면 집을 구할 수가 없으니
가격은 올가가고 스프롤현상만 반복된다.
그리고 어느 대기업들이 이상한 봉투법
그리고 기업을 옥죄는 중대재해법 여타
기업하기 어렵게만드는 제반 악조건 하에서
함부로 고용을 늘리겠나.
20-30세대의 어려움이 해소 될려면 선거에서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
사월
한국은 이렇게 스스로 망해버리는가?
이재명을 선택한 순간 운명은 결정되었다.
손손손
한국 떠나고 싶다고?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로 가봐라 거기 가면
집값 싸고 일자리 넘친다. 아주 좋을거야. 흐흐흐
?깐한거인
기업이 망하든 말든 노조만 부추기는 현 정부
때문에 누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겠냐?
알비노니그로
천벌받을께다.
회원34375589
노란자루에 청년들의 미래를 담아 쓰레기
하치장으로 보내는 정치,
언론은 잠실 2030들의 외침을 침묵의 가르텔로
빗자루질 한다.
전체를 다 뒤져도 한줄 기사가 없는 조중동
동업자, 중앙일보, JTBC부도 사태를 보고
정신차려라!
권력에 순응하는 언론의 말로가 어떤지.
에어보트
부익부 빈익빈 속수무책인데 20-30대 청년층엔
립서비스 외엔 해준 게 없어 이 지경이 됐다.
국힘당이 워낙 ??긴 했지만 개혁보수의 싹만
튼다면 내란청산만 외치는 민주당 정권이 끝날 때
쯤에 20대부터 40대까지 청년 표는
다 돌아설 거다.
편한사람들
100%로 맞는 얘기.
집사기 힘들어서 죽을지경이고, 기업할려고
해도 노조 등쌀애 누가 사장인지 모를 지경이며
sk나 상성 아니면 기죽는 사회...
돈 빨리 모아서 베트남가서 살아야지...
해방둥이
공산당은 다같이 못살게하여 당에서주는 배급에
매달려 권력에 충성하는 국민에게 개 목줄을
채우는게 목적이지요.
pmh
청년도 떠나고 기업도 떠나고, 정부와 노조의
지상 최대의 합작품이다.
나가자 해병대
아기를 낳으면 남아도는 학교 교실에 어린이집과
병설 유치원을 만들어 국가가 탁아를
책임져야 한다.
부모가 출근하기 전에 승합차로 귀한 아기들을
모셔가야 한다.
승합차의 기사는 청년들이 해도 되고 정년을 한
사람들이 해도 된다.
아기들을 돌보던 할머니들도 원하면 동행하여
보육교사와 유치원 교사를 돕게 하고 이분들을
보조교사로 채용, 두둑한 용돈만큼의 급료를
주게 해야 한다.
여당과 야당 대표실에 전화를 해서 건의를
해봤지만, 무감각하다.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승합차 기사, 보조교사들의 일자리가 늘어나면
좋은 일이다.
재원이 문제지만, 걱정 안 해고 된다.
정치가 놈들이 선거 때마다 표를 끌기 위한 미끼
같은 돈 주지 않고, 퇴근 후 초과근무 하는
공무원들 칼 퇴근시키면 된다.
하는 일도 없이 사무실에 앉아 난방비와 냉방비만
축내며 휴대폰으로 시간을 때우는 공무원들,
집으로 빨리 보내면 된다.
이 글을 정치가 놈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학구자
논설위원이 위에 든 사실들을은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 있지요.
그런데 그 자리에 가면 누구나 다 자신들의 철저한
이익을 위하여 생각과 행동이 다 바뀝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운동권 세대입니다.
그들도 젊어서 운동권이엇을 때는 사회
부조리와 비민주성을 논하며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전부 변질 되었습니다.
언젠가 후회할 날이 올 겁니다.
회원02836008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왜 좌파
정권 집권 하는데 앞장 서는데 일조 하였는가?
다들바보
재건축한다 해도 분담금이 감당할 수 없도록
올랐어요.
나가자 해병대
인구 절벽의 상황, 100년도 되기 전에 우리나라가
사라진다는 전문가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이 사설의 논조에 적극 공감한다.
제 살을 갉아먹는 좌파 정부와 노조놈들!
네 놈들은 진보가 아니라 네 놈들의 영화를
지키려고 악을 쓰는 꼴통 보수들이다.
젊은이들이 결혼을 못하는 첫째 이유는 집이다.
정부는 청년들이 결혼을 하면 무조건 둘이
살 수 있는 원룸을 마련해줘야 하고 아기를
하나 낳으면 투룸, 둘을 낳으면 쓰리룸을
마련해줘야 한다.
무상이 아니라 임대를 하라. 공공주택을 지을 땐
무조건 젊은이들을 위해 임대주택을 일정량
짓게 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은 영원해진다.
한국 사람
아재명은 이 청년들에게 답하라.
요그르트
노조보다 공짜연금부터 없애야지....
회원57187152
정부는 기업의 활동을 강제하지 말아라.
반도체단지를 호남으로? 개가 웃을 일이다.
인력수급도 안될 것이고 정율성이가 홀랑
집어 먹으려 할 것이다.
애국보수1
맨날 이재명 재판 타령만 하는 극우 노인들을
보는 것 같네요.
반노조였던 윤석열때는 살기 좋았답니까.
남탓만 하며 살면 백인우월주의 나라 성조기나
흔들며 가난하게 삽니다.
회원88860413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있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해외취업이나 이민은 쉽지 않고,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것 자체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그들이
알아야한다.
어디에 가면 좋은 일자리가 있을 것 같나?
미국?
일단 방 하나 한달 렌트비가 수백만원인 것에
경악할 거고 병원이라도 한번 다녀올 일 있으면
다시 한국가고 싶을 거다.
해외취업이나 이민 생각이 있으면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정도에 취업할 실력을 먼저 갖춰야한다.
그렇지 않은 이상 세계 어느 나라도 낙원같은
생활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오병규
그 참 이상하지? 좌파가 집권하면 'hell조선病'이
도진단 말이야~!!!
그렇게 퍼주는데도...왜 빨xx를 뽑아 놓고
이러는지???
침향
기자님, 보수우파들이 집 여러채 사서 장난하는
부자들 두둔하는 거 모르시죠?
회원11508012
기자가 정신 나갔네.
한국 떠나고 싶다는 젊은 애들 그래 한국 떠나
살아봐!?
기자들이 이런 기하만 휘갈겨 쓰니까 그렇지.
한국 떠나서 더 좋은 나라 찾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