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 년 동안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
건강검진에 관심이 없었다.
건강에 자신이 있어서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살거면 살고 죽을거면 죽을것이기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 휴가철에 심심해서 건강검진을 받아 봤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내시경 검사중 조직검사를 했다고 한다. 의사가 나에게 설명을 했다. 이런 상태라면 위암 확율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병원을 나와서 걸어가는데 날라갈 것 같이 기쁘고 흥분 됐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버지 집에 가는구나!
얼마나 가슴 벅차고 기뻤던지 이렇게 기뻐하는 모습에 나 자신도 깜짝 놀랐다.
아! 이렇게 즐겁고 기쁠 수가!
조금 있으면, 아니 조금 보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틀림없이 이세상을 떠나 영원한 처소로 갈것을 생각하니 지금도 흥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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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설아. 작성시간 23.09.21 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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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죄인중괴수 작성시간 23.09.21 동감!
저도 회사다닐 때 의무로 건강검진받아온 이후로는 그런거 안받고 하나님뜻에 맡기고 하루라도 빨리 속히 불러주시면 감사할 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설아. 작성시간 23.09.21 이 고백이 ...
떠나는 기쁨 떠나는 기쁨
세상이 나를 떠나는 기쁨
내가 세상을 떠나는 기쁨
버리는 평안 버리는 평안
세상이 나를 버리는 평안
내가 세상을 버리는 평안 에 의한
고백이길 소원하는 맘 간절합니다
할렐루야 ㅎ -
작성자설아. 작성시간 23.09.21 이 기쁨이 진심이라면,
암이 조 영노님의 살갗에서 자리를 떴을 것 같은 ㅎ
영, 육 강건하셨으면 ...
검진결과 알려 주세요 하여간,
육체를 입고 있는 동안, 죄문제를 해결하는 심령이 가장
성공된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함 !
육체는 간다고 해도
붙들 수 있으면 잡아놔야 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