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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무저갱이란

작성자성도의 본분|작성시간16.02.17|조회수514 목록 댓글 7

무저갱

 

1). 지하세계로서의 무저갱

무저갱(frevato" th'" ajbuvssou)이란 “지하세계, 끝이 없는 수렁,”으로서 땅의 깊은 곳(시71:20), 사망의 음침한 땅(렘8:31), 흑암이 깊은 땅(창1:2), 깊은 웅덩이(눅8:31), 악한 자를 가두는 곳(벧후2:4 유1:6)을 말하며, 무저갱은 “혼돈, 무질서, 음침함.”을 말하는 것으로서, 무저갱은 사단과 타락한 천사들의 잠정적인 거처(감옥)입니다(눅8:31, 계11:7, 17:8, 20:1-3).

    

2). 큰 강 유브라데로서의 무저갱

9:14의 큰 강 유브라데(ejufrathv - eju“잘, 좋게, 형통, 번영”와 fravssw“닫는다, 막는다, 멎게 한다, 가로막는다.”의 합성어로서 “좋은 것을 가로막는 강”이며 여기 fravssw frevar“우물, 샘, 심연, 구렁, 수갱”에서 파생됨)의 frevar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즉 무저갱이란 사단, 마귀, 타락한 천사,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최후의 심판 때까지 가두는(잠정적인 거처) 감옥입니다.


①. 유브라데 강도 무저갱을 의미합니다.

유브라데강 (창 2:14) - 성경에서 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로 시작하며, 그들이 처음 살았던 에덴동산에는 네 개의 강이 흘렀는데 그 중 둘이 티그리스와 유브라데로서 강의 발원지는 터키 동부 산악 지방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을 물로 심판하시고자 하셨을 때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하셨으며. 홍수가 끝나고 물이 빠지자 방주는 높은 산 위에 얹혔습니다.(창 8:4) 성경에서 이 산을 아라랏 산 (현재는 아아르 산으로 불리운다)으로 부르며 이곳이 바로 유브라데강의 발원지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도오우베이야스트 시에서 북쪽으로 볼 수 있으며 5,000m 높이에 눈이 항상 덥혀있는 화산이라고 합니다.


단7:12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 다니엘은 네 짐승 중에서 마지막 짐승이외의 세 마리의 짐승은 다시 한 번 쓰임받기 위하여 정한시기가 될 때까지 그들의 권세를 모두 빼앗기고 기다리게 됨을 보았으며, - 요한은 계17:8을 통하여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ajbuvssou) 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고 한 짐승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계13:1에서는 바다를 qavlasso"(“바다, 호숫가, 해, 강 - 창1:10,시8:8, 민34:12, 계13:1. 강으로 표현 - 사18:2, 19:5, 렘51:63)로 표기하였으며, 계9:1에는 바다라는 말 대신에 무저갱(ajbuvssou - 심연이 깊은, 바다”- 눅8:31)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계 9:14의 큰 강 유브라데 란(ejufrathv - eju“잘, 좋게, 형동, 번영”와 fravssw“닫는다, 막는다, 멎게한다, 가로막는다.”)의 합성어로서 “좋은 것을 가로막는 강”을 말하며 fravsswfrevar“우물, 샘, 심연, 구렁, 수갱”에서 파생된 말이므로, 바다(qavlasso")는 깊은 수렁을 의미하는 frevar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7:3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kai; tevssara qhriva megavla ajnevbainon ejk th' qalavssh diafevronta ajllhvlwn)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라고 말씀하시는데 다니엘이 바다에서 네 짐승이 올라옴을 목격하였는바 이를 기초로 하면, 이 바다는 유브라데강을 말하니 그 이유인즉 환상속의 네 나라는 모두 유브라데강을 젖줄기로 하여 탄생된 나라들이기 때문입니다.(렘 51:63, 사 18:2, 19:5)   

무저갱(ajbuvssou 지하세계, 끝이 없는 수렁,”) 바다의 다른 표현이며 다니엘이본 바다에서 올라오는 4마리 짐승의 연속성을 따라 요한이 본 일곱 머리 짐승 중 일곱째 머리의 출현장소를 말하는 것이며, 다니엘이 본 바다는 유브라데강을 말합니다.


. 유브라데는 악한 세력의 거처입니다

(단 7:3, 계 13:1, 21:1).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고 하였으니 성경의 연속성, 계속성, 불변성을 기준하여 살핀다면 요한이 본 바다 역시 유브라데강의 다른 표현인 을 알게 합니다.

즉 바다 = 무저갱 = 유프라데는 모두 같은 의미이나 이로 인하여 이어서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서로 다르게 기록한 것입니다.


3). 바다로서의 무저갱

바다란(qavlasso"“바다, 호숫가, 해”, pevlago"“바다”, ajvbusso"“심연이 깊은, 바다”) 지구(표면)에 염분 섞인 짠물로 괴어 있는 부분으로. 지구 겉면적의 약 70.8%를 차지하며, 그 면적은 약 3억 6천100만㎢입니다.


①. 바다로서의 무저갱. ajvbusso"ajvbuvqo"“깊은 바다”(계9:1)의 합성어로서 “심연이 깊은 바다”로서 무저갱을 말씀합니다.

 

②.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일곱째와 여덟째머리에 속한 짐승입니다.

사도 요한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일곱 머리의 짐승을 보는데 그 짐승의 머리들이 하나씩 망하여 다섯째머리까지 멸망함을 보았으며 현재 세상을 혼돈 속으로 빠트리는 여섯째머리인 로마를 보았으며 이 여섯째 머리는 다니엘이 예언한대로 멸망(단7:11)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니엘과 요한의 환상을 결합시키면 세상에 잠깐 동안(5개월 동안) 나타날 짐승의 일곱째머리(계0:1~11 - 전갈의 권세를 가진 황충이)는 그 세력을 정의 할 수 없으나, 마지막 8째 짐승(계9:12~21 - 유브라데 강에서 놓임 받는 네 천사 : 세 천사=바벨론, 메데파사, 헬라이며 한 천사 = 무저갱에서 나온 전갈의 권세를 가진 황충이)은 임을 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에 나타날 짐승은 로마의 부활인 유럽이라고 외치고 있으나 성경은 로마는 멸망하여 버렸다(단7:11)고 말씀함으로 로마는 결코 마지막 때에 나타날 짐승이 아님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4). 무저갱은 옥을 의미합니다.

계20: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무저갱이 열리다.

지금 “무저갱(frevato" th'" ajbuvssou)이 열린다.” 함은 교회가 타락하고 목회자가 타락하며, 복음이 변질(첫째~넷째 나팔재앙의 결과 물)됨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할 때(벧후2:4)가 되었음과, 소돔과 고모라가, 노아시대에, 바벨탑 사건이 모두 사람들로(죄) 인하여 시작되었듯이, 사람의 악한 행위(무저갱을 여는 행위)로 인하여 요한이 본 일곱 머리를 가진 짐승의 일곱째 머리가 세상에 나타나게 됨을 말합니다.

 

1). 무저갱을 여는 자는 “하늘에서 떨어진 하나의 별”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진(peptwkovta - pivptw“넘어지다, 빠지다, 떨어지다, 무너지다”의 완료 2단) 별이란 요한이 계시를 보는 시간(AD98년)이전에 이미 땅에 떨어진 별을 말하고 있습니다.

“땅에서 떨어졌다” 함은 별이 의지하던 하늘이 무너져(사라져)없어짐이요, 걸려 넘어져서 버림받음이요, 올무에 빠져서 자신의 소유를 빼앗김을 말씀하는 것으로 교회의 사자(1:20 참조)로서 요한이 계시를 보는 시간 이전의 시간에 이미 버림을 받았으며, 이후 계속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던 일꾼(군사, 선지자, 목회자)이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 과거에 버림받는 자들처럼 버림받을 일꾼(성도)들이 있을 것을 말씀합니다.

 

요한이 계시를 보기 이전에 이미 땅에 떨어진 별은 당시 유대교의 대 제사장들과 산헤드린 공의회 회원이 가장 유력한바, 당시 하나님께 선택받았던 종교 지도자들이 선택받은 백성들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이 본 “하늘에서 떨어진 하나의 별”은 유대교의 지도자들이 가장 유력 합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하나의 별”이란 요한시대 이전에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이며 사람의 수명이 길어야 100년 정도로 보기에 천년이상의 기간동안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소유 할 수 없으니 이는 예수님 당시에 있던 불신앙의 사상이 유전되어 이어질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 당시 하나님께 쓰임 받던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이 버림받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는데 앞장섰던 것처럼, 두 증인이 복음을 증거하는 시간이 완료되면 이때 무저갱을 여는 열쇠를 예수님 당시와 같이 유대교(혹은 유대교+로마카톨릭) 또는 기독교안의 종교지도자들이 받아 무저갱을 열 것입니다.

 

2). 무저갱이 열려야만 하는 이유.

지금까지 하나님께 버림받은 천사(교회의 사자, 일꾼, 군사)가 천국의 열쇠가 아닌 무저갱을 여는 열쇠를 가지고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선택 할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하셨으니 아담에게 죄와 의 중에서 선택의 권리를 주셨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들에게 하나님과 세상을 선택할 권리를 허락하셨습니다.

이 권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옮겨 영생을 선택함으로 하나님께서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허락하셨던 것처럼 영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부의 지도자들은 이런 귀한 것을 버림으로 천국 열쇠를 하나님께 반납하고 지옥의 열쇠를 취하게 되었으니, 이는 마치 롯의 아내가 유황불을 선택하였듯이, 노아시대에 인류가 심판받기를 선택하였듯이, 사람은 주어진 조건 속에서 때로는 원치 않을지라도 주변의 인간적 사정에 의하여, 무력의 힘에 눌려서, 대중의 요구가 너무 강하여 할 수 없이, 등의 수식어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버릴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어쩔 수가 없다고 할 찌라도 이 모든 행동은 사단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요, 무저갱을 열 준비를 만들어 가는 행위입니다.

 

로마가 심판을 ,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을, 노아시대 심판받음은, 모두 육체적 쾌락 곧 음란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황충이 같은 짐승으로 인하여 세상은 음행으로 충만 할 것입니다. 지금은 복음이 이 더러운 것들을 막음으로 음행이 표면적으로 역사하지 못하나 두 증인의 권세가 깨어지면 음행이 세상을 지배 할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도 복음의 종결과 음행이 표면으로 부상하는 사건들이 정치계, 종교계, 학계, 문화계에 나타나려고 각 계층의 유명인사 들을 동원하여 역사함을 보게됩니다.

버림받은 하나님의 군사가 세상을 음행의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무저갱에 가두어 둔 악한 세력들을 불러낼 것입니다.

 

 


 

무저갱이 열리는 때

 

무저갱이 열리는 시기는 큰 날의 심판이 시작 될 때(유1:6)라고 증거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계9:1-2“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계11:7“두 증인이 1260일 예언하는 기간이 마치매(144,000의 수가 차 매) 무저갱에서 짐승이 올라와서.”

계17:11-12“전에 있다가 시방은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며 그가 무저갱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간다.”

계20:7“천년이 차 매 사단이 옥에서 풀려난다.”고 하였으니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과 유1:6을 비교하면 위에 열거된 사건들은 동일한 사건이며 동일한 시간에 벌어질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무저갱이 열려 그곳에서 올라오는 것들은 마지막 큰 날의 심판 때에 심판을 받기위해서입니다.

 

1). 첫째화가 시작될 때

계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3.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 중략 ----------------------

11.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12.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2). 두 증인의 증거가 끝난 후

무저갱이 열리는 시기는 두 증인의 증거가 끝난 후(계11:7)로서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무저갱이 열린다 함은 두 증인의 증거가 마감됨과 무저갱에서 일곱째 짐승이 올라오며 오래지 않아 이 짐승이 잡혀서 멸망으로 들어갈 것을 말씀합니다.

다니엘이 본 짐승은 계속하여 공백 없이 역사하였던 것처럼, 요한이 본 일곱째 머리 짐승과 여덟째 머리의 짐승도 공백 없이 연속적으로 역사 할 것으로 보는 바,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이의 사역이 마감되자마자 계9:12~21과 13장의 8째 머리에 해당되는 짐승이 연속하여 나타나 세상을 멸망으로 인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여덟 번째 짐승이 나타날 때

계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4). 천년왕국 후에

계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것들

1). 황충이가 올라옴

계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2).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 올라옴

계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계17:9~11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3). 사단(마귀)가 올라 옴

계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계20: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무저갱의 열림이 4번일까요 아니면 한번일까요

바다와 유브라데 강까지 무저갱의 다른 뜻이라면 무저갱은 4~6회 이상 열리게 됩니다.

과연 무저갱이 이처럼 쉼게 열리는 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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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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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성도의 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18 군대 귀신들린자가 예수님 무저갱에 들어가게 하지 말아달라 간청하였고 돼지에게 들어가 호수에 몰사합니다.
    많은 분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을 무저갱에 가둔것이 아니라 이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과연 귀신이 구하는 것을 들어 주셨을까요?

    군대귀신은 당시 무저갱에 던져 졌습니다.
    성경은 무저갱에 들어가지 않음을 허락한 것이 아니라 귀신이 돼지에게 들어간것을 허락하였다 말합니다.

    군대 귀신은 호수에 던짐은 귀신을 따르는 자들을 모두 호수(못)에 던짐을 증거하시 위한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성도의 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18 블루영 두 종류로 기록하였네요?
    하나는 -- 도~세~이(미래 중간태 3인칭 단수)
    다른 하나는 도~신(단순과거 능동태 가정법 3인칭 복수)
    특히 단순과거 능동태 가정법 3인칭 복수를 취한다면 더더욱 강제가 아니며 받는 사람이 능동적으로 받게 됨을 의미한다고 보여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성도의 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18 두번째 유브라데강이 무저갱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무저갱(아빗소) - 지하세계, 끝없는 수렁 이라는 뜻이라고 봅니다.
    유프라데에 대한 설명은 윗 본문을 대신합니다.
    성경에서 바다는 - 강, 호수 등도 포함합니다.
    그래서 갈릴리는 호수이나 바다라고 표기합니다.
    성경에서 바다=강,호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바다와 강 그리고 호수는 성경에서 동일한 장소로 표기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무저갱이라는 뜻 자체가 심연이 깊은 바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계13장에서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곱머리 짐승이라 말하였고
    계17장에서는 무저갱에서 나오는 일곱머리 짐승이라 표현하니.
    이는 무저갱과 바다는 동일한 다른 표현임을 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성도의 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18 블루영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의견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님! 미래 능동태 3인칭 단수는 세~이(에타)가 아니라 세이(이오타) 아닌가요?
    즉 미래 능동태 3인칭 단수가 되려면 도~세~이 가 아닌 도~세이라고 기록해야 하지요?

    미래 중간태 2인칭 단수(죄송 먼저는 3인칭단수라 했는데 살피니 2인칭 단수네요)가 굴절형이라는 의미와 가정법이 아니니 안된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요?
    --------------------------------------------------
    그리고 무저갱=아빗소 = 테홈은 생각없었던 글이네요
    관심같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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