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울은 언어가 어눌하였는가?
①. 바울은 언변이 뛰어났다.
행17: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쌔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 ο σπερμολογος)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이 말장이(ο σπερμολογος = 수다쟁이, 지절대는 사람,) 라 함은 “말하는 혈통”이라는 의미다.
즉 니고의 주장처럼 바울은 말을 잘 못하는 어눌한 사람이 아니라 달변가라는 말이다.
그는 황제 앞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였고, 율법을 너무도 잘아는 산헤드린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였다.
바울은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일 때도 증인되어 거리낌 없이 달변으로 말하였다.
②. 어떤이들은 고후10:10에 기록된 말씀을 들어 바울은 발음이 어눌하다 말한다.
고후10:10. 저희 말이 그 편지들은 중하고 힘이 있으나 그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말이 시원치 않다 하니
“”말이 시원치 않다“” 함은 고후10:16~17에서 분명하게 설명하는바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자랑으로 전하지 않았다 함이다,
고후10;12에서는 바울은 자기 자신의 행위를 칭찬하는 자들과 짝하지 않는다고 고백함을 보아서 말이 시원치 않다 하는 고린도 교인들의 주장은 바울이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그들과 동조하지 않고 오직 복음만 자랑하기에 하는 말인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자랑을 늘어놓는 자들을 부러워하는 습성을 가진다.
그리고 이런 자들의 주변에 사람이 모인다.
그런 면에서 바울은 오직 예수 이므로 그들에게는 바울의 자랑을 들을 수 없어 이처럼 말하는 것이다.
즉 자기자랑에 열변을 토하는 자들과 전혀 다른 길을 가는 바울이기에 자락을 낙으로 삼는 그들에게는 바보처럼 보이는 것을 말한다.
✔ 자기자랑에 열변을 토하는 자들은 외모를 본다고 하였다.
그런데 바울이 연약한 육체를 가졌으니 이부터 멸시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③. 바울은 모든 이론을 파할 정도로 언변이 뛰어났다.
고후10: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이론을 파하고, 대적자들을 이기고, 높아진 자들을 파괴하여 이들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할 언변이 있었다.
가말리엘 문화생으로 공부함은 언어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언어의 기술을 습득하기에 충분한 시간과 환경이 조성된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