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칠십 이레의 시작 시점
다니엘 9:25에 따르면 "칠십 이레"의 시작, 곧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 도시에 대하여 정하신 490년이 시작되는 시점은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재건하라는 명령≫이 하달되는 때로부터입니다.
B.C. 445년 아닥사스다 왕의 칙령에 관해서는 느헤미야 2:1-8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 재위 20년은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B.C. 445년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등대지기님께서는 칠십 이레의 시작 시점을 B.C. 아닥사스다 왕 재위 20년인 B.C. 445년으로 잡았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 반대의 입장입니다.
아닥삭스다 20년이 기원전 445년이라면 아닥삭스다의 아버지 크세르크세스가 기원전 465년에 사망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닥삭스다의 아버지 크세르크세스가 기원전 465년에 사망하지 않았습니다 사망연대는 기원전 475년입니다 10년이 차이가 납니다
예전에는 아닥사스다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가 즉위한 연대가 BC 465년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여러가지 추가적인 고고학적인 증거에 의해서 BC 465년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역사가들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근거 몇 가지만 올려드리지요
1.정확한 기록으로 명성을 얻은 그리스의 역사가 투키디데스(I, CXXXVII, 3)에 의하면 크세르크세스의 사망연대을 주전 475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2.알렉산드리아 역대기(Alexandrian Chronicle)에 의하면, 크세르크세스는 11년간 통치한 후 기원전 475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역사가 유스티누스에 의하면, 크세르크세스가 살해되었을 때 그의 아들인 아르타크세르크세스(아닥삭스다)는 어린아이 곧 푸에르[소년]에 불과하였다고 기록은 말합니다
하지만 사망연대를 주전 465년으로 잡으면 아닥삭스다가 26세이며 사망연대를 주전 475년으로 잡으면 16세 불과합니다 이러한 기록을 볼 때도 아닥삭스다의 즉위연대를 주전 475년으로 잡은 것이 합당함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고학적인 증거를 볼 때 칠십이레의 시작 시점을 주전 445년을 기준으로 계산은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에 대해 반론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