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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목한천사님 작성시간13.05.15 옳습니다만 이것만은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한 열매를 맺어야만 구원받느냐?
구원을 받았기에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제 생각에는 구원은 거래의 대상이 아닙니다.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은 밥을 먹기 위해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돈 없이 밥을 얻어먹은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접시라도 열심히 닦는 거죠. 제 생각은 그래요.
우리가 뭐를 해서 구원받는다면 은혜가 아니라고 봅니다. 선한 열매는 거저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티끌만한 성의라도 표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구요. 이걸 확실히 해야 행위구원과 열매구원이 구분됩니다. -
작성자 밀알하나 작성시간13.05.15 나눌 수 없는 것을 나누어서 구원에 대한 정의가 달라 논쟁이 있고, 같은 것도 자기 관점에서만 보니 아우를 수 없어 달라 보이기도 하겠지요. 우리의 사고가 이분법적이고 상대적이고 특히 신학을 표현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여 분리와 차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 때 세상과 교회에 대한 실망으로 열매 맺는 삶이 기준이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믿음으로 구원받고 구원의 확신 가운데 누리는 은혜는 존재적 가치에 대한 인식으로 내 영을 만족시킵니다. 잘 나누고 잘 아우르는 삶의 적용은 겸손과 순종인것 같습니다. 신학과 교리 안에도 큰 사랑이 있다고 믿습니다. 때론 쉬어가고 멀찌감치 서 보는 것도 오히려 진보가 나타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