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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38년 된 병자와 베데스다 연못

작성자밝게|작성시간24.05.17|조회수148 목록 댓글 13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나는 이것을 어떻게 읽는가?

결과를 보면 그 많은 병자 중에 38년 된 병자 한 사람만 예수로부터 고침을 받게

된다.

전에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가기까지 광야에서 유리 방황 했던38년

사를 대비한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 너희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에서

내려 온 산 떡이다. 라는 말씀을 우리 눈으로 보게 증거하신 사건이다.

그러니 말씀의 차원을 높인다면,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율법을 주었는데,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여 너희는 구원 받지 못하고 죽었다. 는 말씀과 상통한다.

그러나 나는 그때가 되어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나

타내 보이는 것이다.라는 말씀과도...

우리는 풍문에 의해, 우리의 모든 것과 시간을 바치기도 한다.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 이러라.“

말처럼...

 

  여기서 “기대하고, 기다리니”라는 말이 압권이다. 그 전날, 나의 신앙을 대변한다.

모임에 나와 그들이 말하는 것을 믿으면, 나에게 어떤 사고도 일어나지 않을 거 같

고,

내가 구하는 모든 것을 이뤄 줄 것으로, 믿고, 기다리고,  노력을 하면서 말이다.

모임에서 그들이 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거나, 내가 구하는 모든 것을 주시는

아니라, 헛 된 기대이고, 이뤄지지 않는 것을 구한다는 말이다.

그 많은 병자 중에서 38년 된 병자만 고쳐 주신 것이다

이는 나를 깨닫게 하시려는 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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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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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백합향 | 작성시간 24.05.17 나그네1004 
    그게 이기는 거냐?
    비랭이 끼리 보재기 찢는 꼴이지
    이겼다고 생각하는 망상
    열매 없는 허당
    몇이라도 열매가 있어야 이기는 거야
    거듭남 없는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믿음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자가 이긴 거야
    무슨 소리 인지 모르겠지....


  • 작성자나그네1004 | 작성시간 24.05.17

    => 이뤄지지 않는 것을 구한다는 말이다

    내가 이룰 수 없으니까 구하는 것이지

    내가 이룰 수 있는데 하나님께 구할까??

  • 작성자나그네1004 | 작성시간 24.05.17 =>내가 구하는 모든 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헛 된 기대이고, 이뤄지지 않는 것을 구한다는 말이다.

    이런 말들은 뜬구름 잡는 소리이고.

    멀 구해야 들어주시는지..

    하나님의 왕국과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지

    마태복음 6 :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작성자나그네1004 | 작성시간 24.05.17

    =>물을 동하게 하는데

    이 말이 먼 말인지 알어??
  • 작성자나그네1004 | 작성시간 24.05.17 =>그 많은 병자 중에서 38년 된 병자만 고쳐 주신 것이다
    =>이는 나를 깨닫게 하시려는 표적이다.

    38년 후에 깨닫게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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