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숫자 666표
[2024.12.11.(수요일), 생명의 삶, 요한계시록 13:11~18]
“15. 또 그는 첫 번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것이 말하게 하고,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을 모두 죽게 했습니다.
16. 그는 또한 작은 사람이나 큰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모든 사람에게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해
17. 그 표,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숫자를 갖지 않은 사람은 누구든지 물건을 사거나 팔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18. 여기에 지혜가 요구됩니다. 지각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의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것은 사람의 수이며, 그 숫자는 666입니다.”
땅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은 겉으론 온화해 보이지만 실상은 늑대 같은 자인데, 그의 목표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어린 양께 드릴 경배를 빼앗아 사탄에게 바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짐승은 죽었다 살아나기도 하고,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도록 하는 등 초자연적인 기적을 행하며,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기도 하므로, 사람들은 이런 기적을 보고 그를 우상으로 섬기게 되는데, 만약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죽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15절)
또한, 이 짐승은 사람들의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의 숫자인 666표를 받게 하는데, 이는 세상의 지위고하와 남녀노소를 막론하여 모든 사람이 의무적으로 받도록 강요하고, 이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 없고 사회활동도 제약을 받으니, 이것이 신용카드가 되고 신분증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표는 일종의 바코드로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으로, 요새 기술이 발달하여 살에 붙이면 녹아드는 필름 형태이기에 겉으로 표시도 나지 않고, 이를 몸에 심는데 통증도 없어서 거부감도 없겠지만, 이 표를 이마에 받는다는 것은 뇌와 연관이 있으므로, 그 사람의 정신은 아마 짐승의 통제 안에 들어갈 것입니다.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명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4:1 -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자는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 요한계시록 14:9~11 -
표를 받는 것은 인(印)을 받는 것으로 이는 누구의 소유가 된다는 의미이기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마에 인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겠지만,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으면 짐승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이마나 오른손에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고, 세세토록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었으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짐승의 표를 받으면 안됩니다.
진정한 성도들이 들림을 받아 세상에 없으면, 짐승의 정부는 곧바로 세상에 남아 있는 모든 사람에게 준비된 666표를 받도록 할 것이므로, 정신을 바짝 차려 기도하고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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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베냐민 작성시간 24.12.13 new
성령충만 하다는 말을 오해해...
귀신이 들어와 직통계시를 내리면 그걸
성령충만 인줄로 안다는것이죠
무당의 입장으로 보면 자기들안에 산신령음성
이들릴때 신령충만이라 할겁니다
직통계시가 끝난 지금시대에 성령충만이란?
직통계시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말씀으로 가득찬 상태가
되야 성령충만 이라고 하는겁니다
밧모섬에 유배간 사도요한도 성령충만한
상태에서 천사에게 그리스도 계시를 받게된
겁니다
성경을 읽고 깨닫는 삶이 성령충만 입니다
왜 성령은 진리이기 때문이니까...
그러나 비진리로 가득차있으면 마귀충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