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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하누카 8 토라포션 (창45:28~46:27)

작성자자유하라|작성시간25.01.02|조회수16 목록 댓글 0

토라포션 (창45:28~46:27)

창46:3.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이 두려워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약속의 땅에 있으면서 기근 때문에 그 땅을 떠날 마음은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언약의 땅을 떠나지 않으려고 아버지 이삭은 어머니를 보지도 않고 데려왔습니다. 더군다나 형 에서로 인해 약속의 땅을 떠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심지어 애굽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아니면 유업과 완전히 멀어지게 되는 것인지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20년이 넘게 죽었다고 생각했던 사랑하는 아들이 애굽에서 부르는데도 야곱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인해 두려웠습니다. 야곱의 마음이 어떠한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내도 자녀도 먹고사는 문제도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 야곱에게 여호와께서는 '가라'라고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하십니다. 때로 우린 리더쉽을 발휘할 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지 못하고 관심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감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레이더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야곱이 두려워하는 이유를 아시는 여호와께서 위로하시며 다시 언약을 상기시키십니다.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다시 약속의 땅으로 데리고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굳이 애굽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입니다. 그저 신뢰하고 따라가면 됩니다.

또한 요셉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야곱은 이런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요? 왜 여호와께서 말씀해주시지 않으셨을까? 너무 힘들고 죽을 거 같이 괴롭고 베냐민 조차 잃을까봐 두려운 세월을 보냈는데 왜 비밀에 붙이혔을까?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것을 배웠을거라 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절대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만약 모든 것을 안다면 더이상 시험이 아닐 것입니다. 신뢰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린 알지 못하고 걷습니다. 그것이 인간을 더욱 겸손하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요즘 나라가 너무 뒤숭숭합니다. 대만의 길을 걷게 될지 홍콩의 길을 걷게 될지 우린 모릅니다. 윤대통령님이 탄핵이 될지 기각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끝까지 공의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짜 국회의원들과 싸우는 것이고 부정선거로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설마 가짜 국회의원을 용인하고 부정선거를 덮어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지금은 진리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거짓의 영과 싸우는 위대한 전쟁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명철이 임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정렬하여 싸우기를 기도합니다.

1 무엇보다 하나님의 언약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게 해주세요
2 큰 민족(나라)을 이루게 하시겠다는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스라엘의 언약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3 거룩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거짓의 영과 싸우게 해주세요
4 진리를 알아 모든 거짓을 드러내고 분별할 수 있는 명철의 영이 편만하게 임하게 해주세요.
5 앞에서 외치는 영적 리더들을 더욱 강력한 용사들로 세워 주세요.
6 천사들을 파송하여 주셔서 종북 세력들을 두렵게 하고 먼저 싸워주세요.
7 하누카의 기적이 오늘 이 대한민국에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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