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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2025년 01월 03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거룩히 구별하며"

작성자agapao|작성시간25.01.03|조회수11 목록 댓글 0

“2025 01 03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거룩히 구별하여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옷을 입히고 허리띠를 띠우며 모자를 씌웠으니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그때에 그가 속죄제를 위하여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를 위하여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모세가 그것을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 주위의 뿔에 발라 그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거룩히 구별하여 그 위에서 화해를 이루니라.(레위기 8:13-15)

(Then Moses brought Aaron's sons and put tunics on them, girded them with sashes, and put hats on them,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And he brought the bull for the sin offering. Then Aaron and his sons laid their hands on the head of the bull for the sin offering, and Moses killed it. Then he took the blood, and put some on the horns of the altar all around with his finger, and purified the altar. And he poured the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 and consecrated it, to make atonement for it.)”

 

임마누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말씀을 해석할 때 이 말씀을 먼저 기억하면 참 좋겠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니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가 그 성전임이니라.”(고린도 전서 3:16-17)

특히 레위기에는 성막 곧 성전에 관한 말씀이 매우 많습니다. 이를 구약이 성전 계념으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신약의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사람 자체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성전은 신령한 성전입니다. 성령님이 임재하여 계시는 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의 심령에 임재하시면 신령한 집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신령한 집은 먼저 깨끗하여야 합니다. 이는 곧 내 영혼의 집이 깨끗하려면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정결함을 입어야만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 피로 씻음을 받으려면 먼저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여야만 합니다. 자신이 지은 죄를 인정하지 않는데 그 죄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요한 1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들을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 말씀의 자백은 헬라어 oJmologevw(homologeo:호몰로게오). ‘약속하다(promise)’, 고백하다’, ‘시인하다(confess)’, ‘선포하다’, ‘선언하다(declare)’, ‘찬미하다’, ‘칭찬하다(praise)’입니다.

이렇게 자기 죄를 시인하는 사람은 그 죄를 씻어 주십니다.

 

그 씻음을 받은 자를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1:18-20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오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거이 순종하면 땅의 좋은 것을 먹을 것이나 너희가 거절하고 거역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주의 입이 그것을 말하였느니라.”

 

하나님이 왜 이렇게 깨끗하게 하실까요?

마태복음 5:8 마음이 순결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제네바 한글 성경)

여기 순결한는 제네바 한글 성경의 번역이고 청결한으로 한글 개역개정 성경의 번역입니다. 이 순결한 자에 주시는 하나님의 복은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깊은 속삭임 곧 교통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자는 그 마음이 정결한 자입니다.

 

이런 심령을 소유한 자를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귀한 그릇으로 쓰시기 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
010-7134-9909

 

카페 이름은 :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khabarovskagapao
카페 주소 : http://cafe.naver.com/yehovanish

 

사진설명

태국 교회의 성탄 축하하는 모습입니다.(카톡으로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를 읽으시는 분들은 카페나 밴드를 통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태국 이 태석 선교사님이 보내 주신 성탄절 축하 사진입니다.

 

작은 사랑 만들기

1. 매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예배와 찬양 선교 집회를 오전 10 00분에 시작합니다. ‘우리가 받은 복을 나눠드립니다.’는 주제로 모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특별히 기도와 물질 후원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서울역 노숙인들을 위하여 공급된 성경은 약 650권 정도와 쪽복음서들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선교헌금을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직도 성경이 필요합니다.

*** 선교후원 계좌 농협 352- 1898- 3365-03 예금주 이 우복 ***

 

2.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 00분까지 열리는 서울역 광장 찬양 집회에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특히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분들을 환영합니다.(기타. 트럼펫, 색소폰, 오카리나, 농악, 하모니카, 몸 찬양(워쉽) )

 

3. 저희 서울역 삶터 선교회에 매 주 토요 예배에 그리스피 도너스를 제공하는 굿 워크스 라는 구제 선교 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에서 아프리카 우간다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 한국 옷을 보내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헌 옷들을 보내 주시면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문의 전화 010 - 5549- 0569 오 석관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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