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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영을 좇아 사는 삶에 순응훈련하고

작성자하나님과동행|작성시간25.01.05|조회수22 목록 댓글 0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안으로살아있는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ἑαυτοὺς ἐν ἀγάπῃ θεο τηρήσατε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ὸ ἔλεοςτοῦ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εἰς ζωὴν αἰώνιο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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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τοῦ [tŏu] 토우 '그 의' 가 주시는 예순세가지 뜻풀이 단어중에서 거꾸로 뒤에서부터 마흔네번째 단어 ἑνότης, ητος, ἡ [hĕnŏtēs] 헤노테스 로 '연합' '하나되게 하심''(엡4:1~16).'입니다. 

 

※ 오늘시간 주신 뜻관주 말씀은, '복음의 핵심(영을 좇아 사는 길)인 "그리스도의 몸 하나로 된 성전구축 진리"들을 가리킴'으로,

 여러분 다들 이미 알고 진리안으로 계시겠지만 다시한번 한절 또는 한두절씩 그 대략을 함께 살피시는 시간으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네번째 시간으로 엡 4:7~8절 입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엡 4:7~8) 입니다.  

 ※ 먼저 7절의 주제단어는 헬라어 '분량대로'의 μέτρον, ου, τό [메트론] 으로 <분량(마23:32, 엡4:7,16), 측량(계21:17), 헤아림(마7:2, 막4:24, 눅6:38).> 입니다. 

 

※ 그리고 8절의 주제단어는, 

ㅡ.ἀναβαίνω [아나바이노] '올라가다' '거슬러 오르다' < 올라오다(마3:16, 막1:10), 올라가다(마5:1), 자라다(마13:7), 오르다(막3:13), 향하다(눅19:28), 넘어가다(요10:1), 보내다(행15:2), 생각하다(고전2:9), 일어나다(눅24: 38), 상실하다(행10:4), 들어가다(행21:4), 들리다(행21:31), 널리 퍼지다(계20:9).> 

ㅡ.δόμα, δόματος, τό [도마] '선물' '좋은선물' < 선물, 엡4:8, 빌4:17. δ. ἀγαθά: 좋은 선물, 마7:11, 눅11:13.> 

ㅡ.ὕψος, ους, τό [후프소스] < 차원의 하나(높이), 엡3:18, 계21:16.높은 곳, 하늘, 눅1:78, 24:49, 엡4:8.높은 자리, 약1:9.> 

ㅡ.αἰχμαλωσία, ας, ἡ [아이크마로시아] '포로' '전쟁의 죄수들' < 사로잡힌 자(엡4:8), 사로잡힐 자(계13:10).>

ㅡ.δίδωμι [디도미] '주다' '~에게 주다' '~을 바치다' < 주다(마4:9, 막2:26, 눅1:32), 보이다(마12: 39), 허락되다(마13:11), 보여주다(마16:4), 타고나다(마19:11), 바치다(마22:17, 막12:15), 내다(마24:29), 제사하다(눅2:24), 내밀다 (행9:41), 베풀다(행2:19, 딤후1:16), 끼치다 (엡4:29), 세우다(행20:32), 직고하다(롬14:12), 드리다(고후8:5), 맡기다(요5:22), 허락 받다(계6:4), 허락하다(계19:8). [천국의 열쇠를] 마16:19, 눅12:48.[영적인 것을] 요17:8,14, 행7:38.

ㅡ.αἰχμαλωτεύω [아이크마로테우오] <사로잡다, 포로로 잡아가다, 엡4: 8, 딤후3:6.> 등 입니다. 

 

 ※ 그리고 8절의 인용 성경절은,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를 끌고 선물을 인간에게서 또는 패역자 중에서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려 하심이로다' (시 68:18) 입니다. 

 ※ 지난 두시간의 말씀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우리를 향하신 뜻 우리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성분(영적원소)들로 거듭나고 자라 신의성품에 참예하는 아들로 장성하기 위한 "평안의 매는 줄" 이라면, 

 오늘 말씀은 그(많은 아들)가운데서 "각기 다른 《나》로" 존재(영생)하는 각인 개개의 다른가치로 소중한 이라는 주제가 되겠습니다. 

 ※ 이는 잠20:27절의 주제 말씀인데, 

 하나님께서 모든샤람이 세상에 나기전 각인에게 혼(나, 자아, 혼, 넋, 마음)을 허락하시되 각인 한사람도 같은 사람이 없이 다 다르게 한몸에 한혼씩 다른혼을 허락하셨음을 기본하고 입니다. 

 이는 달리 말하면 모든 나(혼, 자아, 넋, 마음)에게 한몸 '몸이 하나인 것같이'(고전 12:12~27, 엡 4:4)를 말씀합니다. 

 한 혼에 둘이나 셋의 몸을 주시지 않으셨다는 말씀이고 모든 혼을 다 다르게(한몸개체로 개성있게) 지으셨다는 말씀이기도 하겠습니다.  

 ※ 그러므로 각영혼 한영혼이 하나님보시기에 각각 소중한 존재요. 영생할 자녀존재를 염두하고 생명을 주셨으니,

 필요를 따라 만들고 옷을 갈아입듯 갈아입을 천하만물 보다 귀하다 하겠습니다.

 

 ※ 그런데 혼은 빛과 같이 우리의 가시적 눈에는 보이지 않고 빛이 그 빛으로 다른 사물들을 보이게 하듯이, 혼(마음)도 사람들의 마음속 생각들을 비추어 알도록 사람의 몸속에 두셨음을 말씀합니다. 

 이를 예로들면 현대의학에서 의사가 위나 장등 기타 몸속장기의 내시경을 위하여 적절한 내시경 기구들을 몸밖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무선(線,wireless)으로 체내에 들여넣어둔 것과 비교될수 있겠습니다. 

 한글 잠언말씀이나 기타의 한글성경에서는 혼을 영혼으로 번역을 주어서 상당부분 혼란을 주는데 이로 인하여 많은 오류를 주고 있습니다. 

 혼은 먼저 각인의 것이고 '공중권세자인 악한 영'과의 사귐과 연합으로 행함이냐?

 하나님의 '진리(아버지, 말씀, 성령)의 영'과의사귐과 연합동행이냐?의 서로다른 결합에 따라

 각기 영혼의 기뻐하는 바 쓰임에 따라 다른 열매를 맺고 그 것이 계속됨으로 각기 나쁜나무와 선한나무로 굳게되고 내세가 사망과 영생인 정반대의 길로 갈린다 하겠습니다.(약 1:15, 마 7:16~18 등) 

 

 ※ 넣어둔 혼(무선 내시경 치료기구같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진 내 마음안의 혼)에 사람들의 빛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영께 맡겨, 

 성령이 오시고 진리를 좇으면 내심부(양심소)를 수술하시듯 치료하여 점점 영을 좇아사는 삶으로 하나님께 가깝고 (히 4:12) , 

 이를 소홀하여 여타(인간들이 높여세운 종교성직)에 의지하는 종교생활과 기타 세상을 좇게하는 성공의 신화(mammon)들과 공중권세자의 영이면, 

 그 결국이 창조주 하나님과의 영원분리로 심판이 있고 망하게되는 소멸의 길을 가게 되는 것으로 정하셨음을 말씀합니다.(약 1:15) 

 

 ※ 곧 오늘 말씀과 단어들의 믿음이라 함은 선한진리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와 그분의 말씀 계명과 영(진리의 영 성령)에 나를 사로잡혀드려 순종함을 말씀합니다. 

 전에는 패역(날마다 순간순간 악한 생각들로 잠재우며)했던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거부하고 '예슈아 하마시야', '그리스도 주의 이름으로' 물리침), 

 이후로는 오직 나를 살리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과 말씀만 내안에 살며 일하도록입니다.  

 ※ 이렇게 삶의 길을 밟아가서 하나님(진리)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심령성전 산 제사요 하나님께 봉헌된 삶이요.

 내세의 소망(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에 순응, 전 3:11)인 순리로 사는 삶이 되겠습니다.   아멘 

 

 ※ 오늘 우리 각인이 따로 묵상하여 성령안으로 기도하실 말씀은 에베소서 3장 말씀으로 하시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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