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권력에 복종하라는 주제는 성경의 가르침과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로마서 13장 1절에서 2절은 "모든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국가권력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국가권력에 복종함으로써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공동체의 안전과 평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권력자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그들의 의무는 정의를 실현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국가의 법과 규정을 준수함으로써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복종은 무조건적인 순종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명령이나 불의한 법에 대해서는 저항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5장 29절에서 베드로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국가권력에 복종하되,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국가권력에 대한 복종은 단순히 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사회의 발전과 정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투표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사회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필요할 때는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이러한 참여는 단순한 복종이 아니라,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의 행동입니다.
결론적으로, 국가권력에 복종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에 순응하는 것이며, 동시에 정의와 진리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이런 견지에서 보면
선거부정을 통해서 민의를 왜곡하고, 거짓말로 권력을 찬탈하려는 세력은 비록 기독교인일 지라도 절대로 성경적인 사고관을 가진 자들이 아닙니다.
이 카페에도 앞뒤 거두절미하고 탄핵을 외치면서 국가 전복을 원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그들은 올바른 기독교인일 수 없으며,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가 우리를 진정한 믿음의 공동체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