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라는 말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의 곳곳에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라는 조각 근거들이 나와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여기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제가 너희와 함 께 있기를 원하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위일체란 말이 이해가지 않는 분은 아래의 예를 참고하시면 어느정도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과 얼음과 수증기
하나님을 물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물은 세 가지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액체(물), 고체(얼음), 기체(수증기). 이 세 가지 형태는 모두 물이라는 동일한 물질에서 나옵니다.
- 액체(물): 우리가 마시는 물로, 생명과 관련된 역할을 합니다.
- 고체(얼음): 차가운 상태로, 다른 형태로 존재하지만 여전히 물입니다.
- 기체(수증기):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물의 한 형태입니다.
이처럼 물은 세 가지 다른 형태로 존재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모두 같은 물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세 가지 독립적인 위격으로 존재하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의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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