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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죄의 값

작성자갈렙|작성시간26.06.11|조회수144 목록 댓글 3

과의 법칙은 진리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심은 대로 거둔다>(갈6:7)고 했습니다.

<영>으로 심으면 <영>으로 거두고, <육신>으로 심으면 <육신>으로 거둔다는 말입니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10:4)고 했습니다.

노력한 만큼 거둔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이기도 합니다.

바울도 "하나님은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롬2:6)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값(댓가)>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에 에브론의 소유지인 막벨라 굴에 매장하고 싶어서 에브론에게 그 뜻을 보였을 때에  에브론은 땅 값을 어찌 받겠느냐며  그냥 장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당당하게 값으로  은 400세겔을 지불하고서야 매장하였습니다.(창23:16)

다윗은 온 나라에 역병이 돌아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 하나님께 아나우라의 타작마당에서 번제를 드리고자  그 뜻을 전달하였을 때, 아라우나 역시 자기의 타작마당과 소까지 그냥 드릴터이니 번제를 드리라고 말하였으나 다윗은 정당하게 그 땅값과 소의 값으로 은 50세겔을 주고, 사서 번제를 드렸습니다.(삼하24:24)

 

하나님의 공의가 그러하기에 성경에는 죄값이라는 개념도 많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고의적으로 죄를 진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고, 실수로 죄를 진자는 그에 상응하는 속죄제물(속량 또는 속전)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몇가지 예를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거나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했습니다.(출21:15, 17)

남의 아내와 간통하는 자나 간부는 같이 죽이라 했습니다.(레2010)

주먹으로 싸우다가 한 사람이 다쳐서 앓다가 일어나면, 그를 치유할 뿐만 아니라 그간 일을 못한 것을 배상해야 했습니다.(출21:18-19)

소나 양을 도둑질한 사람은 반드시 소는 다섯마리로, 양은 네 마리로 갚아야 했습니다.(출22:1)

누구의 짐승이 남의 밭이나 포도원에 들어가서 작물을 뜯어 먹었다면 자기 밭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해야 했습니다.(출22:5)

 

만일 하나님께 대한 범죄도 당연히 배상해야 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는자는 돌로 쳐 죽이라 했습니다.(레24:16)

무당이나 거짓 선지자는 살려두지 말라고 했습니다.(출22:18)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도 죽이라 했습니다.(출31:14)

이런 계명들은 하나님의 권위와 영광을 모독하는 죄가 되기 때문에 그 댓가를 치러야했던 것입니다.

누구든지 고의적으로 이러한 행위들을 하면 반드시 죽임을 당해야 했던 것입니다.

혹시 그것이 고의적인 일이 아니라 과실이거나 우연한 것이었으면 속죄제를 드림으로써 용서받을 수 있었습니다.

 

<빚>에 대해서도 엄격한 규례가 있었습니다.

만일 기한 전에 갚지 못했으면, 자신의 가족들이 모두 채주의 집에 들어가서 희년이 되기 까지 종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왕하4:1)

물질로 갚지 못했으니 몸으로라도 갚아야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6:12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여기서 말씀하신 <죄 (ὀφειλέτης)>는 원어상 의미로는 <빚(debt)>이라는 뜻입니다.

또 <사하여 주다( ἀφίημι) >라는 말은 <탕감하다>란 뜻도 있지만, <용서하다>란 뜻으로 훨씬 많이 쓰였습니다.

그러므로 원문대로 해석하면 <우리에게 빚진 자를 용서하여 준것 같이>...라는 말이 됩니다.

"빚진 자를 용서한다..."니, 무슨 뜻일까요?

예수님은 <죄>를 <빚>에 빗대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빚을 지는 것이나, 죄를 짓는 것이나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점에서 그럴까요?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점에서 그런 것입니다.

빚진 자가 채주의 종이 되듯이,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되는 것이 똑같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요8:34)

 

만일 내가 누군가에게서 돈을 빌렸다면  나는 반드시 갚아야 하듯이 내가 죄를 지었으면 반드시 그 댓가를 지불하고야 형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진리의 근본 정신이 무엇이겠습니까?

인간 자체는 존귀한 존재라는 것이며, 또한 인간의 생존 수단인 재물 역시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정신이 제대로 박힌 나라에서는 사람의 기본권을 엄격하게 보장하며, 또한 소유권을 엄격하게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국가에서는 인권을 무시하고, 재산 소유권까지 박탈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성경에서는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이고, 죄도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갚는다는 것을 贖(속)이라고 합니다. 속죄, 속량, 속전등의 말에 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속죄(贖罪)>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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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나님나라♥탐구 | 작성시간 26.06.12 속죄의 당위성을 논하려는 글인지
    불교적 카르마를 해설하려는 것인지
    뜬금없는 사유재산 인정이라니, 초기 교회가 유무상통하고 유여한 것으로 성도가 궁핍한것을 균등케하여 핍절한 자가 없도록 했다는 훌륭한 모범은 잊었는지
    도무지 기독교 정신과 사유재산 인정은 뭔 헛소린지 알 수가 없네
  • 작성자sudo2000 | 작성시간 26.06.12 예수를 육으로 믿고 육으로 심으면
    죄값을 치르기커녕 롬8장 하나님과 더 원수되어
    반드시 죽으리라 멸망을 거두고
    예수님을 영으로 믿고 영으로 심으면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 영생을 거둔다
  • 작성자나그네1004 | 작성시간 26.06.12

    예수님이 대신 죄 값을 치르고. 우리는 지옥에 구출되는 것

    속자는 주고 받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매매의 매가 있죠

    재물을 받치고 사면 받는 것..

    갚다는 뜻이 아니고. 갚아 주고 돌려 받아야 합니다.

    무르다는 뜻

    물건을 샀다가 다시 그 값을 치르고 돌려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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