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진리 탐구

속죄에 대하여

작성자갈렙|작성시간26.06.13|조회수157 목록 댓글 8

난 시간에 우리는  <죄의 값>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빚진 것은 반드시 상환해야하는 것 처럼, 죄는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원칙이 얼마나 철저한 것이냐 하면 예수님의 다음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마5:26) 

무슨 뜻이겠습니까?

털끝만큼이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반드시 그에 대한 댓가를 받게 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물질적인 것 만이 아닙니다.

비물질적인 것,  즉, 어떤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거나 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 등,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했다면 반드시 처벌을 받게 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존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소위 인격권>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남을 부당하게 공격하거나 망신을 주거나 명예를 훼손시킨다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율법도 알고 보면, 그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을 존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어떻게 율법을 다 지키면서 온전하게 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은 인간에겐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율법을 주셔서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게 하실 뿐만 아니라 심판 받을 자라는 사실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그러나 다행히 하나님께서는 율법만 주신 것이 아니라 속죄의 방법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율법을 주셨지만, 그 다음 책인 레위기에서는 속죄의 방법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속죄란 죄를 용서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등이 필요했습니다.

이 제사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동물들의 피였습니다.

동물이 피를 흘려야 속죄가 되었습니다.  피를 흘린다는 것은 생명이 끊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피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17:11)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동물이 생명을  바침으로써 죄 값이 치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6:23)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동물들의 피흘림 덕분에 그나마 하나님과의 관계가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속죄>에 대한 개념을 율법을 통하여 오랫동안 교육을 시켜 오셨습니다.  

신약시대에 들어와서야 이런 제사제도가 <속죄>의 진리를 교육하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하고, 또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딤전2:6)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2)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

 

그런데 역사상 <속죄론>도 여럿이 있어서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몇가지만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오리겐은 <사단배상설>을 말했습니다. 즉 예수님은 사단의 수중에 있는 우리를 구원해 내기 위해 사단에게 속전을 지불하기 위해 피를 흘리셨다고 말했습니다. 사단과 거래를 했다는 말인데, 말도 안됩니다.

사단은 인간을 하나님과 정상적인 거래를 통하여 사간 것이 아니고, 속여서 유괴해 갔습니다.

유괴범에게는 몸값을 지불한다거나 거래나 협상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죄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이므로 하나님께 지은 것인 데, 왜 속전을 사단에게 지불합니까?

속전은 하나님께 드려야 정상인 것입니다.

 

안셂은 <만족설>을 주장했는데, 이것은 인간은 죄를 지음으로써 하나님의 명예를 손상시켰는데, 그리스도께서 죽기 까지 복종하심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 댓가로 하나님을 만족시켜서 인간이 용서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완전한 대답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속죄란 말 그대로 값을 지불하는 것인데, 무슨 순종하심으로써 하나님께 대리 만족을 시켜드렸다는 논리인데, 속죄는 그렇게 정서를 만족시킴으로 용서를 이끌어 낸 사건이 아닌 것입니다.

 

이레네우스는 <총괄갱신설>을 주장했습니다. 아담이 행한 모든 잘못을 그리스도 안에다 다 포함시켜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가 죄인이 되어서  죽으셨다는 것인데, 일단 죄인은 남을 위해 대속제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역시 문제는 있다고 보여 집니다.

 

리츌이나 쉴라이마헬 같은 사람들은 <도덕감화설>을 주장했습니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죄인들로 하여금 회개하도록 마음에 감화를 주기 위한 행위였다는 것입니다.

이 역시 아주 사법적인 사건을 도덕적인 행위 정도로 격하시키기 때문에 올바르다고할 수는 없습니다.

 

소시너스나 유니테리안 같은 사람들은 <모범설>을 주장했는데, 그것은 사람들에게 신앙과 순종의 모범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인데, 이 역시 성경의 엄중한 주제를 도덕적인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거스틴이나 루터 또는 칼빈 같은 사람들은 <형벌 대속설>을 주장했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죄값을 대신 지불하시기 위해서 죽음의 형벌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약 성경이 말하는 바 <대속설>에 가장 근접한 주장입니다.

말 그대로 <대속(代贖 :대리속죄)>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속물>이란 말이 원어로는 <뤼트론( λύτρον)인데, 이말은 <뤼트로시스( λύτρωσις)>와 같은 의미로써 우리 말로는 <속죄>,<속량>,<구속>등으로도 번역되었습니다.

영어로는 <redemption> <ransom>등으로 번역되었는데, 포로나 죄수를 석방시키기 위해 대신 지불하는 속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권위와 명예를 더럽히고 죄인이 되어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를 댓가로 지불하심으로써 죄인의 신분에서 석방을 받은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 피를 우리가 묵상하고 묵상할 수록 우리는 더욱 더 죄성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대속의 진리는 생각할 수록 크고 엄청납니다.

다음 시간에도 계속하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검불 | 작성시간 26.06.14 역시 사고가 한쪽으로 완벽하게 편향 된 님 다운 생각이네, 성경을 단 한번이라도
    직접 통독을 해보세요, 평생 주둥이 하나만 각꼬 현란한 말질로 님을 세뇌 시켜서
    그 지경으로 만든 양아치 목사들 말만 무턱대고 믿지 말고요,, 예수는 모든사람을
    위해 죽었다고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있는데 왜, 예수죽음을 개죽음으로 만드세요


    로마서 5 :18,19<새번역>
    한 사람의 범죄 행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이제는 한사람의
    의로운 행위 때문에. 모든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서 생명을 얻게되었습니다?

    고전 15 : 21,22<공동번역>
    죽음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온것 처럼,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왔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사람들이 죽는것과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살게 될 것입니다,?

    요한일서 2 : 2<공동번역>
    그분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려고 친히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온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물이 된것입니다,?


    성경을 왜곡해 예수를 자신을 좋아하는 자들만 구원을 해주는 천한 신으로 만들어
    예수죽음을. 개죽음으로 만드는 적그리스도 짓을한 님은 심판날 100%지옥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갈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어거스틴과 칼빈 얘기 했다고 뿔이 난 것이요?
    ㅎㅎㅎ
    난 예정설에 대해선 한 마디도 안 했으니 분을 가라 앉히시요.
  • 답댓글 작성자참 얼 | 작성시간 26.06.14 갈렙 
    웃어?

    하나님 말씀 논하는 자리에?

    비웃고 조롱하는 나죽네나 쳐 웃는 갈씨가 다른게 뭐요?
  • 답댓글 작성자갈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참 얼 웃는 게 잘못이요?
    지옥 100%라고 욕하는게 잘못이요?
  • 답댓글 작성자참 얼 | 작성시간 26.06.14 갈렙 잘잘못을 얘기하는게 아니지..
    말씀을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거지

    무엇보다 사랑을 전하신 하나님께서
    그사랑을 우리의 이웃 속에 담아 놓으셨으니

    이웃을 자기의 선악 지식으로 판단하여
    예수 믿으연 천국가고 불신하면 지옥이라는 잘 못 된 교리, 거짓에 속아
    이웃 판단하는걸 우습게 여기는 기독교인들 자체가

    이미 비진리지

    그런 면에서 님의 지직은 거짓일 뿐이고

    그 거짓에서 나오는 열매가

    비웃고 조롱하고 판단하고 진리를 가볍게 여기는. 거지..

    님에게 진리가 있을성 싶으시오?

    성경을 도덕쯤으로 여기는 사람이?
    마음으로 도덕을 잘 지키기나 하시든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잖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