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9:26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1. 메시야(그리스도)가 죽임을 당한다
1). 예수그리스도 께서 세워집니다
LXX ἀποσταθήσεται χρῖσμα "기름부음 받은 자가 끊어질 것이다"
---- ἀποσταθήσεται = ἀπο-"떨어지다, 본리되다" + σταθήσεται( ἵστημι(서다)의 미래 수동태)"세워질 것이다, 제거될 것이다"
☞ 이는 "예수그리스도 곧 메시야가 분리되어 세워질것이라"함이며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영생과 영벌이 분리도었음을 의미합니다
MT יכרת (이카레트) "끊어질 것이다, 제거될 것이다" משׁיח (마쉬아흐) "메시아, 기름부음 받은 자"
☞ 메시야의 끊어짐은 "옛 언약이 끊어짐을 말합니다"
SP ܢܶܬܩܛܶܠ (네트카텔) → 끊어질 것이다, 죽임을 당할 것이다 ܡܫܺܝܚܳܐ (메쉬하) → 메시아, 기름부음 받은 자
☞ 메시야의 끊어짐은 "옛 언약이 끊어짐을 말합니다"
메시야(그리스도)께서 죽임을 당한다는 의미는 속죄적 희생을 말하는 것만 아닙니다
MT나 SP는 단어 속에서 메시야의 죽음은 옛 언약이 제거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LXX는 더 나가서 메시야의 죽음으로 영생과 영벌이 분리 되었음을 말합니다
2). 성소를 파괴하는 자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한다고 기록하였는데 이것이 예루살렘성과 성전을 의미할까?
LXX βασιλεία ἐθνῶν "이방 나라의 왕국이"
☞ "그리스도와 함께 그 성과 성소를 파괴함으로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라고 기록하였으니 이는 이방나라의 왕국이 예수그리스도만 십자가에 달아 죽임이 아니라 그가 세운 나라들을 몰살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세워져 나가던 메시야 왕국을 진멸하였으나 그 불씨가 마가다락방의 120문도에게 부워주신 성령의 역사로 세상 끝까지 그리스도 왕국이 세워져 간 것입니다
∴ LXX에서 말하는 이방나라의 왕국은 유대교 지도자들과 로마를 말하는 것입니다
MT עם נגיד הבא (암 나기드 하바) "오는 통치자의 백성에 의해, 도래할 통치자의 군대"
☞ 역사적으로는 로마의 티투스(Titus)와 그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사건(AD 70)을 예언한 것으로 자주 해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야의 죽음과 언약의 끊김 그리고 메시야 왕국을 상징하는 성소가 파괴됨은 티투스가 아닌 당시 대제사장들과 빌라도입니다
로마군대와 대제사장의 군대에 의해 메시야는 죽임을 당했으며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성소가 완파된 것입니다
SP ܥܰܡ ܡܰܠܟܳܐ ܕܳܐܬܶܐ (암 말카 다아테) → 오는 왕과 함께
☞ SP는 행동의 주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메시야 즉 그리스도를 죽인자는 세상의 통치자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임으로 승리한 것 같았으나 그분은 다시 살아나셨으며 다시 성전을 세워가시는 것입니다
3). 메시야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구속사의 전환점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그분께서 세우신 성전, 곧 그분의 몸이 파괴된 것을 의미한다는 해석은 신학적으로 매우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보면 이 생각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구속사적 전환점을 나타냅니다.
믿는 성도들까지도 단9:26을 역사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며 이스라엘은 AD70년 로마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했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이를 증거하기 위해 기록된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다시 육체적 이스라엘을 살려내야 하고, 그들을 다시 마지막에는 믿을 수 밖에 없는 존재로 추켜세웁니다
성경은 이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기초돌이 되셨으며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확장되어 감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①. 성경적 근거
요한복음 2:19–21
예수께서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리라” 하셨을 때, 유대인들은 물리적 성전을 말하는 줄 알았지만,
요한은 “그가 말씀하신 성전은 자기 몸을 가리킨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 즉, 예수님의 몸 = 참된 성전입니다.
마태복음 27:51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는 옛 성전 제도의 종말과 새로운 접근(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을 상징합니다.
히브리서 9–10장
그리스도의 몸이 찢어짐으로써 새롭고 살아 있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합니다. → “그의 육체로 휘장을 열었다”(히 10:20).
②. 신학적 의미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한 육체적 파괴가 아니라, 옛 성전(율법적 제사 체계)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그분의 부활은 새 성전의 재건, 즉 하나님이 사람 가운데 거하시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다니엘 9:26의 “메시아가 끊어질 것이다”는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분의 몸(성전)의 파괴로 성취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분의 몸, 곧 참된 성전의 파괴이며,
🌅 부활은 그 성전의 재건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새로운 언약이 시작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