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가정
(박에스더 목사의 사역)
순천성전에 예배자들은 우리 굿하트 가정은 참으로 단란하고 화목하며
아름다운 가정이다
항상 사랑과 우애가 끊이지 않는 귀한 가정이다
특히 두 부부는 하나님앞에 순결하고 정결한 믿음으로 순종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금까지 십여년을 나와 함께 아니 우리 교회와 함께 하여 왔다
굿하트님은 코로나 이후로 줄곧 선교에 동행했고 내가 들수 없는 무거운 장비나
그밖의 짐들을 관리 담당했고 그 무덥고 찌는 날씨의 캄보디아에서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항상 말없이 선교의 임무를 수행했다
나는 하나님앞에 여쭈어 보았다
이렇게 굿하트님이 선교에 동참함으로 주앞에 충성함으로
하나님 앞에 어떠한 축복을 받게 되는지를 말이다
주께서는 보여 주시기를
화목한 가정 서로 바라보며 미소와 희락과 기쁨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굿하트 가정에 잔잔한 축복이 가득히 이어진다
진성이는 똑똑하고 지혜로와서 설교 시간에 가끔씩 질문을 하면
너무나도 대답을 잘한다 (현재 열두살)
설교의 요지를 잘 파악하며 이해도가 높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너무 잘한다
그리고 성경에 대한 질문도 자주 한다
그가 이해할수 없는 것들을 말이다
그런데 두어달전에 순천내 교회들에서 성경퀴즈 대회에서 1등을 하여
서울로 뽑혀 가게 되었다고 하였다
역시 두각을 나타내는 귀한 인재다
또한 진영이는 학교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위 학생은 1교 1덕목에서 깨끗한 학교 깨끗한 교실 만들기 활동에 앞장서고
타의 모범이 되었기에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
이러한 상을 받았다
그리고 12월 초에 나에게 목사님 언제 오시냐고 아이들이 묻는다 하기에
12월 화수목에 내려간다고 하였더니 그렇게도 기침이 심했던 예진이가 갑자기
기침이 멈추었다고 하였다
(후에 날짜를 하루 변경함)
예진이는 얌전하고 순한 아이인데 감기가 들었나 보았다
내가 집회 내려오기를 기다렸는지 목사님 언제 오시내는 질문하였다가
날짜를 잡으니 기침이 멈추었다고 하였다
섬김이님의 글이다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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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순천 집회를 하게 하심이
얼마나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것을 이번 저희 딸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됨을 감사를 드립니다.
애들이 11월달에 목사님이 오셔야 하는데 안 오신다며
3주 전부터 목사님 언제 오냐고 3명이서 돌아가면서 묻더라구요.
목사님 건강 상태 등을 봐서 알려 주실 거라 이야기 했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언제 오시냐고 묻기를 반복했어요.
온 식구가 언제 오시나 궁금해 했는데
특히 진성이가 다른 애들에 비해 더 궁금해 하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춥다가 덥다가를 반복하더니
예진이가 4일동안 기침이 심하여
이것저것 해 봤으나 기침이 멈추지 않고 갈수록 더 심해져
한번 기침하면 20초에서 30초까지 길게 할 정도였어요.
기침 때문에 밤에 잠도 자지 못하고 새벽이나 아침 일찍 깨서 힘들어 했어요.
기침이 너무 심하여 조금만 더 하면 폐렴이 걸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했어요.
목사님 옷을 입히면 그때 뿐 옷을 벗는 순간 기침이 연속이여서
본인도 억지로 참고 있는데도 참아지지 않아 힘들어 했어요.
어제 낮 예배 때 목사님께서 힘들어 하시어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염치 없지만 “애들이 목사님 언제 내려오는지 계속 물어 봐요”라고 물어 봤고
밤 예배 때 목사님께서 다음주 10,11,12일(화,수,목)에 집회 오신다는 말씀을 하심과 동시에
그렇게 심하던 예진이의 기침이 언제 그랬냐듯이 바로 멈추기 시작한거에요.
자기 전까지 1번하고 기침 때문에 깨던 것도 없이 잠도 푹 잤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1-2초 정도 1번 하고는 안 했어요.
학교에서는 6시간동안 2-3번하고 오늘 저녁에는 기침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고 있네요.
예진이도 자기가 많이 좋아진 것을 느끼고 있으며 다른 애들도 신기하다고 하며 놀라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이 순천집회를 하게 하심을 우리 딸을 치유하시면서까지
얼마나 쓰시기 원하시는지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딸을 치유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순천까지 내려 온다는 것이 긴 시간동안 쉽지 않는 일인데도
몇 년동안 매달 내려와 주셔서 2박 3일 집회를 해 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올라가야 하는데도 매달 힘든 몸을 안고 내려와
저희들의 육적인 부분과 영적인 부분을 치유하시고 감당하시니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주에 있을 집회를 고대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사모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3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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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나님이 일구시는 밭 작성시간 24.12.13 내란 선동 하지 말라공 맙시다!
입벌구씨.
모함님이 이제 모함을 끝내려나?
좋은 현상이긴한데.
평생을 모함으로 살았을 것같은데 바꾸기 힘들겠지.
나는 모함님께 미혹 되지 마라야지.
ㅡ이번 내란으로 의회 폭압때 평택의 미군들이 출정 준비했답니다.
미군과 계엄군 광의 살육전이 벌어질뻔했어요. 전 한나라당 김용남 의원의 정보.
입벌구씨 -
답댓글 작성자사모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3 공산좌파놈들은 이리 정신분열인가?
아무글에나 똥을 싸놓네 -
답댓글 작성자무장 작성시간 24.12.13 사모함 공산좌파놈들은 이리 정신분열인가?
아무글에나 똥을 싸놓네 ㅋㅋㅋ
이게 좌파 성도?의 본분이 아니겠는교. -
답댓글 작성자하나님이 일구시는 밭 작성시간 24.12.13 무장 천국인은 인신제사를 싫어합니다.
님은 인신제사를 독려하고 장려하고 독촉하고 ..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