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지금까지 윤석렬 대통령을 우상숭배자요 무속인으로 몰아 가려고 열심이신데
님들이 추구하는 더불어 공산당은 아예 문빈정사를 해마다 찾아서 절을 하고 불공을 드리는 곳입니다
왜 그들에게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지금의 현 대통령만 그리 미친 무속인 취급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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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당대표 후보, 2015년 첫날 광주 무등산 산행 신년인사 >
- 일시: 2015. 1. 1(목), 오후 1시
- 장소: 광주 무등산 문빈정사
"광주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 아침에 무등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싶어서 왔는데요.
서설이 많이 내려 있어서 마음도 호쾌해지고 기분도 아주 좋습니다.
우리 광주 시민들께서도 오늘 무등산 정기 듬뿍 받아가셔서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갑오년이 지나고 을미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단배식에서 어느 분이 이렇게 말씀하십디다.
‘갑이 지고, 을이 떴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이 땅의 모든 ‘을’들이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모든 미생들이 완생하는 그런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세상이 그냥 되지는 않지요.
우리가 간절하게 노력해야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금년에 우리 당의 화두는 역시 변화입니다.
우리 당이 혁신해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1년 내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당이 수리하는 정도가 신제품 정당으로 새로 태어나야겠습니다.
이제는 지는 정당이 아니라 이기는 정당이 되어야죠.
금년 안으로 내년 총선을 이길 수 있는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변화를 이끌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광주 전남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주셔야 합니다.
광주 전남에서 높은 지지를 받아야만 당 대표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 대표가 된 이후에도 강력한 변화,
강고한 단결, 그리고 이기는 정당 이 세 가지 모두 해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원래 집안이 어려우면 자식들 가운데 될 성 부른 자식을 선택해서 밀어주고
그렇게 해서 집안의 장래를 맡긴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민주당 집안의 될 성 부른 자식 아니겠습니까.
광주전남은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서는 종갓집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광주전남 시민들은 종갓집 어른들입니다.
종갓집 어른들께서 될성 부른 자식 밀어주십사,
그렇게 해서 민주당 집안을 되살릴 수 있게 성원해 주십사 당부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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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빈정사 법선스님 만나 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영호 ・ 2018. 4. 7. 8:32
또 다른 광주정신 실천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벚꽃이 바람에 스치는 오후, 형제들과 함께 정을 나눴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법선 스님께서 따뜻하게 손잡고 격려해 주십니다.
앞으로도 광주를 위하는 길 위에서는 언제나 제가 먼저 앞장서서 걷겠습니다
법선 스님
[출처] 문빈정사 법선스님 만나 뵈었습니다.|작성자 더불어민주당 최영호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푸른강산 작성시간 25.01.04 정치인들은 원래 국민의 지지표를 받는 정치의 속성상
교회와 절 양쪽에 골고루 인사 다니는겁니다
절에 간다고 부처를 믿는게 아니고
교회 간다고 예수님을 믿지도 않고
본인들 욕망대로 살면서 정치에 이용하는겁니다
그런데 천공 건진 명태균 이렇게 세명한테
집중적으로 국정을 맡기고 국정농단하는건 다른문제입니다
대통령은 본인의 지혜 능력을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지지받아서
국정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본인이 부족하니 무당들에게 의지하고 국사를 결정하는건
큰 잘못입니다
더구나 코인팔이 유튜버들의 주장만 믿고 계엄령까지 선포했습니다
평상시에 극우 유트브 시청을 많이 한다는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런 사실에 국민들은 크게 실망하고 개탄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옛말에 무속에 빠지면 끝이 안좋다는 말이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국제망신에 국격하락에 경제추락에
본인과 보수정당에게도 끝이 안좋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온전한 국민이라면 실망하고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박근혜는 정말 새발의 피요 너무 억울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니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새하늘사랑(장민재) 작성시간 25.01.04 말이 길다.
길면 뭐다~??
빨갱이. -
답댓글 작성자푸른강산 작성시간 25.01.04 새하늘사랑(장민재)
윤가가 감방에 보낸 박근혜는 정말 새발의 피요
너무 억울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닌가 -
답댓글 작성자사모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04 이재명도 무당의 말을 듣고
문재인도 승려의 말을 듣고
모두다 조금씩은 나랏일을 그들과 의논했겠지요
증거사진들이 있으니까~
님들은 유독히 윤통에게만 그 잣대를 들이밀어
마치 무속과 연합이라도 한듯 정죄 확대 해석하니 문제지요
어떻게 해서든 박근혜 대통령때와 같이 탄핵하려는 목적이 강하다는 것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푸른강산 작성시간 25.01.04 사모함 윤가는 박근혜를 감방에 보냈다고 말했는데
억울한 박근혜에 비하면 윤가는 북한과 전쟁을 기획했고(합참의장이 거부)
총들고 국회의원들 체포해서 가두라고 전화도 직접 했고
무려 3명의 무속인과 국정농단까지 심하게하다가 국격을 훼손시키고 경제피해까지 입혔으니
별거 아닌걸로 탄핵당하고 옥고를 치룬 박근혜는 너무 억울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이 공정하다면 박근혜와 비교할 수도 없는 윤가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만한 사람들은 잘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