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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 음모

극좌빨들은 좋겠다~북한 신문 개방

작성자블루버드|작성시간25.12.27|조회수44 목록 댓글 1

극좌빨들은 좋겠네

 

북한 신문 마음 놓고 볼수 있는

날이 왔잖아?

 

 

 

 

북한 노동신문에 대한 일반 국민의 접근이 쉬워질 전망이다.

정부는 26일 국가정보원, 통일부 등 유관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특수자료 감독부처 협의체'를 개최하고 기존 '특수자료'로 분류되던 노동신문을 '일반자료'로 재분류하는 안건에 대해 부처 간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주 초 관련 감독 기관과 자료 취급 기관에 공문을 보내는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노동신문을 일반자료로 재분류하는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재명이 지난 19일 통일부 업무계획 보고에서 "국민을 선전·선동에 넘어갈 존재로 취급하는 것 아니냐"며 북한 자료 열람 차단에 문제를 제기한 이후 국민의 접근권 확대에 속도를 내 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현재는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등 특수한 장소에서만 열람자의 신분·목적 기재 등 절차를 거쳐야 볼 수 있다.

북한 등 반국가단체 활동을 찬양, 선전하는 등의 내용으로 특수자료로 분류됐기 때문인데, 일반자료로 재분류되면 일반 간행물처럼 보다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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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갈렙 | 작성시간 25.12.27 하루속히 우리 신문도 북한에서 개방되고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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