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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지금이 바로 키메라의 탄생을 지켜보는 노아의 때이다.

작성자Fate|작성시간24.02.15|조회수110 목록 댓글 1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0718228636

                                   

>> 인간-동물 유전자 섞은 ‘키메라 배아’ 연구 파문

 

미국에서 일부 과학자가 일부는 인간이고 일부는 동물인 배아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국 공영라디오방송(NPR)이 보도했다. 이 연구자들은 ‘키메라(chimera)’로 불리는 인간과 가축의 유전형질이 한 개체 내에 공존하는 배아가 난치병을 치료해 인간의 생명을 구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데이비스 캠퍼스(UC 데이비스)의 파블로 로스 교수는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는 췌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과정은 이렇다. 우선 유전자 편집기술로 돼지나 양의 배아에서 췌장을 형성하는 유전자 부위를 제거한 가축 배아를 만든다. 이후 환자의 피부세포로 만든 줄기세포를 주입해 인간과 가축의 유전형질의 배아를 만든 뒤 이를 가축의 자궁에서 기른다.

 

문제는 이 작업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는 점이다. 로스 박사 등 연구진은 인간 줄기세포가 정확히 어떻게 분화할지 알 수 없다. 가축 배아에 주입된 인간 줄기세포가 췌장 등 원하는 장기가 아니라 뇌로 발달할 경우 인간의 의식을 가진 생명체가 동물의 배 속에서 자랄 수 있다. 뉴욕의과대학 세포생물학과의 스튜어트 뉴먼 교수는 “인간에 대한 기존 관념을 파괴하는 불안한 영역에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 2012년 작성한 본 블로그의 포스트를 통해 현재 과학자들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사람과 동물들과의 이종교합 실험이 영화와 신화 속에서 등장하는 스파이더맨, 리저드맨(도마뱀 인간), 늑대인간과 같은 키메라들을 현실 속에 불러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지적을 한 바 있다.  

 

관련글>> 스파이더맨이 현실이 되는가? - 유전자 변형 식품과 동물 그리고 인간, 그 끝은 무엇인가?

 

그런데 이런 우려스러운 일이 난치병 치료라는 그럴 듯한 명분을 가지고 실제로 실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예수님은 종말의 때를 롯의 때(눅 17:28)와 같은 것이고 노아의 때(마 24:37)와 같을 것이라 했다.   둘 다 죄악이 관영한 시대이긴 하지만, 롯의 때의 특징이 동성애가 창궐이라면, 노아의 때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이종인간 네피림이 활동하던 때이다(창 6:2-4).

 

그 옛날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사라졌던 변종인간(네피림)들이 이제는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현실 속에서 부활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노아의 때인 것이다.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현대판 네피림인 키메라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는 지금이 바로 노아의 때인 것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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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나가는사람 | 작성시간 24.02.15 인공지능칩을 결합시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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