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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7 많은 이들이 어떤 환난, 심판, 박해가 오기 전에 휴거가 있기를 바란다. 나도 육신적 소망으론 그렇다.
허나 환난 전 휴거는 없다. 2020년 전후 코로나 미혹으로 환난이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사람의 미혹과 함께 칼, 기근, 전염병의 하나님의 심판 시스템이 가동 중이다.
기독교가 불법인 나라에선 지금 순교와 박해가 진행 중이다. 곧 전 세계적으로 큰 환난이 시작된다.
휴거는 큰 환난 중에, 하나님의 진노 전에 있다.(자세한 내용은 게시글 '지금 환난 중이다!'와 '계시록 타임라인'을 참고하시길 권해 드린다.)
하여 기대하던 휴거가 아닌, 전쟁, 기근, 전염병 등의 환난이 왔다고 배도하면 안 될 일이다. -
답댓글 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7 각종 미혹이 판치는 말세지말이다.
괴상한 말세론으로 사람과 돈을 모아서 작은 교주 노릇 하는 요상한 카페 주인장이 있다. 심지어 몇 년 몇 월 며칠까지 휴거가 있단다.
각종 잡다한 예언과 함께 백신이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며 작은 교주 노릇 하던 인기 블로거도 있었다. 제보로 방송 탄 후 잠적했다.
흑염소 같은 자를 두 증인이라고 믿고, 따르고, 떠받들고, 전하는 자들도 있다.
작은 교주, 큰 교주, 추종자들...다들 얼마나 열심인 줄 모른다. 안타깝고, 속상하다.
거짓 선생, 거짓 선지자를 따라가면 반드시 멸망에 이른다. 더 늦기 전에 그들의 영적 눈과 귀가 열리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말씀과 계시록을 모르면 망한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