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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BLOW/SURPRISE ATTACK(치명타/기습 공격)-Byron Searle(22.12.7/22.5.12)

작성자무명이| 작성시간24.02.21|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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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1 본문 중, '앞으로 몇 달 안에 올 기습 공격'의 기준일은 언제일까?

    예언을 받은 날 혹은 공표(게시)한 날일까?

    만약 그렇다면, 이 예언은 가짜고, 전언자는 거짓 선지자고, 나는 헛수고하는 우매자다. 이미 게시일 기준, 몇 달이 훨씬 지났기 때문이다.

    또 다른 가능성은 기준일이 '계시록 타임라인' 안에 있는 어느 시점인 경우다.

    한 예로, 바이런 형제의 '평화는 없다.'란 메시지는 게시일 기준, 무려 4년이 흐른 후 성취되었다.

    다른 예로, 데이비드 윌커슨 목사의 1973년 예언은 무려 51년에 걸쳐서 성취되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말세에 관한 성경과 전언자의 모든 예언이 수렴되고, 성취되는 '시기와 때'가 있다.

    이것은 '사람의 타임라인'이 아닌, '하나님의 타임라인-계시록' 안에 있다.
  • 답댓글 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1 나는 참된 전언자들의 메시지에 나오는 '곧, 매우 속히, 다가오는 날들에, 몇 주가 지나면, 몇 달 안에, 수년 안에' 등의 기준일을 예언을 받거나 공표한 날이 아닌, 계시록 타임라인 속 어느 시점으로 본다.

    이것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견해다.

    모든 사람은 불완전하고, 실수하고, 변질될 수 있기에, 맹신의 대상이 되면 결코 안 된다. 하여 나는 특정인을 변호할 의무도, 생각도 없다.

    다만, 예언을 이해하는 방법 중 하나를 제공하는 것이다.

    분별, 선택, 책임은 읽고, 듣는 자의 몫이다.

    결론은 성급한 판단으로 예언을 멸시하거나 맹신하지 말고, 말씀과 성령 안에서 잘 분별해서 유익한 것을 취하시라는 것이다.

    시기와 때를 잘 분별해서, 항상 깨어서 지켜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은 분명하다.

    바로 지금이 모든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말세지말이다.

    마라나타.
  • 답댓글 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1 무명이 ps-특정 날짜에 심판 사건이나 휴거가 있다는 예언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특정 날짜를 들먹이는 전언자는 명백한 거짓 선지자다.

    물론, 예언이 아닌 예측은 가능하다고 본다. 개인의 생각과 표현은 자유기 때문이다.

    허나 이것도 도를 넘어, 개인의 예측, 추측, 이론을 마치 성경의 진리처럼 포장하고, 사람과 돈을 모아서 크고 작은 교주 노릇 하는 것은 악한 짓이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 이런 악인과 거짓 선지자에게 속는 추종자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나도 지난날, '시험의 때'가 시작될 특정 시점을 주목하고 예측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다.

    중요한 것은 날짜가 아닌, '과연 나는 준비되었는가?'이기 때문이다. 신통방통한 능력으로 날짜를 맞힌들, 정작 내가 준비된 자가 아니면 아무 의미 없다.

    말세 소식과 임박한 심판을 전하는 것이 적당한 선인 듯하다. 심판과 박해가 쏟아질 때, 날짜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곧 큰 환난이 시작된다. 마음 단단히 먹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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