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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텔레파시로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세상이 다가온다.

작성자Fate|작성시간24.02.21|조회수121 목록 댓글 1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360289378

 

 

 

>>머스크 "뇌에 칩 이식 환자, 생각만으로 마우스 조작 가능해져“

 

뉴럴링크 첫 임상 진전 알려…"부작용 없이 완전회복“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한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스크린에서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게 됐다고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밤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의 음성 대화 스페이스 행사에서 뉴럴링크 임상 시험에 관해 "진행이 좋고, 환자는 우리가 인지하는 부작용 없이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며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우스를 제어하고 스크린에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뉴럴링크가 환자에게서 "생각만으로 가능한 한 많은 버튼 누르기"(as many button presses as possible)를 이뤄내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마우스를 위아래로 움직여 스크린 위의 상자를 드래그하는 것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머스크는 뉴럴링크의 첫 임상 시험 환자가 지난달 28일 뇌에 칩을 이식받았다고 이식 다음 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뉴럴링크의 첫 제품 이름이 텔레파시(Telepathy)이며, 이 칩을 이식받은 환자는 "생각하는 것만으로 휴대전화나 컴퓨터는 물론 그것들을 통하는 거의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뉴럴링크는 신체 손상을 입어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를 뇌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승인을 받은 뒤 9월부터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등을 앓는 사지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 참가자를 모집했다.

 

다만 CNBC는 의료 기기 회사가 제품 상용화를 위해 FDA의 최종 승인을 받으려면 여러 차례의 강도 높은 안전성 데이터 확보와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 지난 달 28일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에서 인간의 뇌에 칩을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3주 만에 시험 경과를 브리핑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관련글>> 머스크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첫 이식

 

뇌에 칩을 이식한 환자(루게릭 환자)가 큰 부작용 없이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인데, 이런 실험이 반복되다 보면 그야말로 텔레파시라(Telepathy)는 제품(칩)의 이름처럼 "생각하는 것만으로 휴대전화나 컴퓨터는 물론 그것들을 통하는 거의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텔레파시(뇌에 칩)가 뇌에서 컴퓨터로 일방적인 정보만 전달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컴퓨터에서 칩을 이식한 사람의 뇌에 원치 않는 정보(텔레파시)를 전달하여 컴퓨터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도록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머리에 칩을 박아 컴퓨터가 보내는 텔레파시(정보)에 의해 움직이는 노예로 만드는 것이 바로 일론 머스크로 대변되는 일루미나티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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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Fat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1 타락할 때로 타락한 악한 세상에서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내 안의 근원(God)과
    진리의 빛을 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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