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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7 '7년 대환난 전 휴거'는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거짓말이다.
장밋빛 휴거 전망에 취해 있던 자들은 기대했던 휴거가 아닌 심판, 박해, 큰 환난이 오면 십중팔구 크게 실망하고 낙담하여, 배교의 길을 갈 것이다.
그들 중 일부는 거짓말에 속은 것으로 인해, 크게 분노하며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아 열렬한 박해자가 될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너무 슬프고 끔찍한 광경이다. 그만큼 '7년 대환난 전 휴거'는 위험한 거짓말이다.
지금이 말세지말이다. 곧 큰 환난이 시작된다. 환난과 휴거에 대해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깨어서 지켜보고 준비되는 것'이다.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다른 것은 다 무용지물이다.
지겹게 들리겠지만, '7년 대환난'과 '환난 전 휴거'는 거짓말이다. 고정 관념이 깨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