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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아가서 2장 12절의 꽃은 아몬드나무 꽃일까? & 예루살렘에 만발한 아몬드나무 꽃 & 3일을 카운트하는 Steve

작성자목마른사슴|작성시간24.03.08|조회수250 목록 댓글 1

 

엊그제의 글에서 저는 경칩과 함께 남쪽에는 이미 매화꽃이 피기 시작했고, 밭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보도되었음을 소개해 드렸지요. 그리고 밭일을 할 때라고 받으신 종이 계셨는데,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밭일을 하는 모습이 보도되어서 얼마나 반갑고 정겨운지 흥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신부의 취해짐과 연관되어 잘 알려진 아가서 2장 10절-12절에도 꽃이 등장하는 바, 이름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이스라엘에서 겨울이 지나고 가장 먼저 피는 꽃은 아몬드나무 꽃으로서, 현재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서 만발한 상태라고 하니, 이 또한 흥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 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가서 2:10-12)

 

https://www.youtube.com/watch?v=TWZP6_4RoV0 

 

성경에도 아몬드나무가 아래와 같이 여러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데, 한국어 성경에서는 살구나무로 번역하였으나, 아몬드나무와 살구나무는 다른 나무로서, 오역임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출애굽기 25장에는 성막에 비치 할 등잔대를 만드는 상세한 지시사항이 기록되어 있는데, 등잔대의 받침을 아몬드나무 꽃 형상으로 만들도록 명하셨던 것입니다.

 

2) 민수기 17장 7절-8절에도 아몬드 꽃과 열매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의 앞에 두었더라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아몬드 열매가 열렸더라"

 

3) 예레미야 1장 11절-12절에도 아몬드나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아몬드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성경에서 Almond Tree 의 의미는, 하나님이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믿음과 소망으로, 지켜보고, 깨우치며, 예비되는 것으로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들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몇 차례 전해드렸듯이, Steve Fletcher 형제는 현재 3/11일을 지목하고 있는데, 2 시간전에 올린 아래의 동영상에서, 지구에서 볼 때 태양의 반대편으로 8 행성들이 정렬함을 다시 상기 시키고 있고, 3일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네요. 과연 3일의 약속이 이루어질지, 최소한 무슨 결정적인 징조나 싸인만이라도 나타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이스라엘에 핀 아몬드나무 꽃들의 Short 동영상들도 감상해 보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wumPo2mYMXM 

https://www.youtube.com/shorts/mwdvG1cZ2_w 

후원:

https://lightandglory.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ZU4Nq64T1UU 

미국 해안에 심판이 임한다는 3 메시지 & 일본을 덮쳤던 대재앙이 13년만에 13 을 표방하는 미국에 3/11일 덮치는가?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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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검불 | 작성시간 24.03.08 아가서 2 : 10~13<개역개정>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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