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B Ready 채널의 THE BEAR(곰) 영상 댓글들을 살펴보니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
'멸망의 아들, 젊은 왕자는 누구인가?'에 관한 것이다.
다음은 위 질문에 대한 바이런 형제의 답댓글들을 모은 것이다.
[나는 모른다. 주께서 내게 알려 주시지 않을 것이다.
그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오바마는 젊지 않다. 그 젊은 왕자는 30대일 것이다.
트럼프도 오바마도 아니다. 허나 이 자들은 둘 다 적그리스도를 도울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황갈색 피부에, 검정 곱슬머리를 가진 30대 젊은 왕자일 것이다.
I don't know. The Lord won't tell me.
He has not been revealed yet.
Obama is not young. The young prince will be in his 30s.
Not Trump or Obama but both men will help the AC, who will be a young prince with olive complexion, dark wavy hair, in his 30s.]
흥미로운 답이다. 하여 적그리스도 유력 후보들 중 가능성 있는 자들의 나이를 알아보았다.
마크롱(1977.12.21생, 만 46세), 쿠슈너(1981.1.10생, 만 43세), 윌리엄(1982.6.21생, 만 41세), 빈살만(1985.8.3생, 만 38세)
이들 중 30대는 빈살만뿐이다. 놀랍게도 그의 피부색은 황갈색이고, 터번 벗은 머리를 보니 탈모가 있지만 분명 검정 곱슬머리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538074&extref=1
흔히 아래 성경 구절을 근거로 적그리스도가 동성애자 게이라고 추측한다.
[단11:37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않는다.'는 '여성의 욕구(desire)를 무시한다.'는 뜻이다.
성욕만 욕구가 아니다. 생리적, 안전, 사회적, 존경, 자아 실현의 욕구 등 욕구의 종류는 다양하다.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욕구 충족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다.
하여 여성의 욕구를 무시하는 것은 여성의 인권을 탄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고로 위 성경 구절을 근거로 한 '적그리스도 게이설'은 터무니없는 해석이다.
물론 적그리스도가 동성애자일 가능성은 있다. 요상한 성적 취향을 가진 극강의 변태일 수도 있다.
허나 '적그리스도 게이설'은 성경적 근거가 없고, 그의 성적 취향은 성도가 알 바 아니다.
여성 인권 탄압은 이슬람의 큰 특징이다. 다음은 빈살만이 통치하는 사우디의 여성 인권에 관한 기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3083?sid=104
다음은 빈살만에 관한 영상이다.
https://m.cafe.daum.net/aspire7/9zAJ/25716?searchView=Y
다음은 '빈살만이 왜 멸망의 아들 후보 0순위인가?'에 대한 나의 견해다.
https://m.cafe.daum.net/aspire7/9zAJ/25627?searchView=Y
빈살만이 멸망의 아들 후보 0순위란 주장이 어떻게 들리는가?
물론 생각과 표현은 자유고, 분별과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우리는 지금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다. 성경의 예언들이 우리 눈앞에서 성취되고 있는 말세지말이다.
자다가 깰 때다.
마라나타.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8 아, 인생의 연약함이란...
적그리스도 후보 0순위, 절대 권력과 절대 금력을 가진 자도 탈모를 피할 수는 없구나.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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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9 그는 2017년 왕세자로서 세계 무대에 등장했다. 그때 그의 나이가 만 31세였다.
[눅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시작을 모방한 것일까? 우연이라면 참 묘하다.
2017년은 파수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8월 21일 개기 일식, 9월 23일 해를 옷 입은 여자의 징조가 있던 해다.
하여 나는 2017년을 '7년 풍년과 7년 흉년'의 시작으로 본다.
왜 하필 그해에 그가 세계 무대에 올랐을까?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다. 아무튼 참 묘하다.
지금이 말세지말이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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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빨치산 토벌대(장민재) 작성시간 24.03.28 여자의 흠모하는 것이란?
성경을 성경말씀으로만 해석하면....
(창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여자가 남편을 원하게 된다는 것은 선악과 범죄후에 내린 하나님의 징계중 하나이다.
여자는 남편을 desire 한다는 말씀은 창3:16에 니오는 말씀이다.
(KJV)
Unto the woman he said, I will greatly multiply thy sorrow and thy conception; in sorrow thou shalt bring forth children;
and thy desire shall be to thy husband, and he shall rule over thee.
여자가 남편을 원해 결혼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것이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오면 성취되어질 사건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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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믿음의 여정 작성시간 24.03.28 여성의 욕구에 반응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욕구가 생겼을때만 여성을 이용한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문제없음,
아니면 처음부터 성불구자이거나, 인간성을 상실한 사람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