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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년 전 아마 육년쯤 전일텐데 상당히 뜬금했던 것이 있네요.
실제로 사탄을 모시고 사탄을 따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보였기 때문이죠.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더군요. 블로그 카페 등등 다양했습니다.
오컬트 매직이 아마 시크릿 열풍이 불던 15년쯤 전부터 네이버 카페 등에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더랬죠. 그땐 별난 취미나 장난식이 많았습니다만...
그 비슷한 시기에 저도 음모론에 관심이 많아져서 오메가클럽 같은 것도 등등 조사해보고 그랬는데 실제로 페북 등에서 다크사이드의 연결 연결된 사람들의 프로필 이미지가 끔찍한 사타닉 심볼 핏빛으로 그린 많은 매직 문양 등이 도배하다시피 되어 있는 걸 보곤 참람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간은 진심으로 악령권에 사로잡힌많은 사람들을 목격했네요... 진심으로 악한 알레스트 크로울리나 사탄 루시퍼를 추종하고 오컬트와 악마적 카발라 등에 완전히 영혼을 내어준 사람들을 말이죠...
제가 어릴 때라면 과연 파우스트 박사 같은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나.. 괴담 같은 악마에게 영혼을 판 뮤지션 얘기 같은 거 있을 수 없거나 흔치 않은 얘기로 들었겠지만요..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젠 그런 일들이 실제라는 걸 알지요.
어릴 때보던 악마 분장을 한 락밴드나 헤비메탈 그룹을 보면 그냥 다 쇼 같고 그랬는데.. 쇼가 아닌 악한 마법 의식 같은 것은 유럽에선 꽤 역사가 오래되고 깊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권능이 그런 모든 것들을 많이 없애고 막고 있었던 거죠..
그런 것들이 어느 날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뿌리를 내리고 이렇게 퍼져가는 걸 보게될 줄은 몰랐네요..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것처럼.. 문신한 사람들과 동성애자들과 악마주의자들이 힘을 얻고 일상처럼 되어가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기독교인 목배어 버리는 이슬람이 번져 나가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