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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이집트 중재의 휴전협상이 데살전 5:3 의 성취가 될까? & 작년 금환식과 오는 5/7일의 연관성

작성자목마른사슴|작성시간24.05.04|조회수312 목록 댓글 2

네탄야후가 가자의 라파에 진격 명령을 내리기 직전, 하마스가 "휴전안" 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고, 이 협상을 중재하는 이집트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결정하였다고 아래의 동영상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두리뭉실하고도 막연하게 기록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혹시 데살전 5장 3절에 기록된 바,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을 말하고 있을 때" 에 홀연한 멸망이 덮친다는 말씀이 이번 협상에 맞추어 성취되지 않을까 라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목하고 있는 5/5일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부터 211일이 되고, 5/7일까지는 213일이 됨으로 더욱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론 홀연한 멸망의 사태가 반드시 중동에서 터질 것으로 볼 수는 없고, 미국 뉴욕에서 터질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MhN7VVOvhU   

 

그런가하면,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반유대주의와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더욱 격렬하게 미 전국 대학들로 확산되고 있고, 특히 LA 에 위치한 UCLA 는 제가 영화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캠퍼스로서, 폭력에 의한 유혈충돌이 발생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런데 짐승의 체제를 어서 속히 출범 시키려는 어두움의 세력은 지금이 가장 False Flag 작전을 감행 할 적기라고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며, 방아쇠만 당겨지면, 미국은 하루 아침에 대혼돈의 Chaos 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KmylgZqzY4 

 

어제의 글에서 저는 두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가운데, 5/5일 홀연한 멸망이 터지고, 가나의 혼인잔치가 열렸던 제삼일이 되는 5/7일로 이어질 가능성을 상고했지요. 그런데 5/7일은 유월절로 부터 15일째가 되는 날로서,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된 것입니다. 저는 이미 여러 차례 현재의 타임라인이 작년 추석의 장막절 보름달로 부터 시작되었음을 설명드렸는데, 그렇게 본 이유는, 테트라드의 마지막 장막절 핏빛 보름달로 부터 8년이 되고, 4 차례 연속으로 나타난 수퍼문의 네번째 마지막 수퍼문으로서, 이는 지극히 드문 천체현상이며,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8일이 지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터졌고, 10/14일에는 아름다운 반지 형상을 만드는 금환식(Annular Solar Eclipse) 현상이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나타났던 것이며, 특히 그리스도의 지체를 의미하는 택사스주의 Corpus Christi 를 통과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  금환식은 7 교회들 중 세상을 이긴 빌라델비아교회가 어린양 혼인에 참예하게 되는 의미의 징조라고 분석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저는 그 징조를 열왕기상 8장 65절-66절을 인용하면서, 당시 솔로몬 왕이 장막절을 2주 연속으로 지키면서, 첫째 주는 성전의 봉헌식을 위해 사용하였고, 둘째 주를 장막절로 지켰으며, 두번째 주가 끝난  8일째에 백성을 집으로 볼려보냈던 것이고, 백성은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 하였더라" 의 말씀과 같이 집으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두번째 주의 8일이 장막절로 부터 15일이 되는 10/14일의 날이었고, 바로 그 날 어린양의 혼인을 상징하는 금환식의 징조가 나타났던 것이며, 그렇게 볼 때 백성이 집으로 돌아간 말씀은 천국의 집으로 귀향하는 비유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랍게도 이번 유월절의 15일째가 5/7일로서, 제삼일이 되는 것이며, 어린양 혼인잔치의 예표인 가나의 혼인잔치가 열린 날로서 다 연관됨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일전의 글에서도 전해드렸듯이, 이사야 34장 16절은 여호와의 말씀이 다 짝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은 자녀들이 말씀을 열심히 읽으면서 짝들을 맞추어 보는 것을 심히 기뻐하시는 것이고, 유월절과 장막절은 거울의 이미지와 같이 대등하게 짝이 되는 절기인 것입니다. 물론 제 2 유월절을 2주 연속으로 지킨 예는 역대하 30장에 기록되어 있으나, 제 1 유월절을 2주 지킨 예는 없음으로 이방교회는 제 2 유월절에 해당된다고 의문을 제기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는 로마서 11장 30절-32절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이스라엘은 긍휼 가운데 있었고, 이방은 불순종 가운데에 있었음으로 제 2 유월절이 이방에게 해당되었으나, 신약시대에 들어와서는 오히려 그 반대로 이스라엘이 메시야를 배척함으로 불순종 가운데에 있게 되었고, 이방교회가 긍휼을 입게 된 것이며, 따라서 제 1 유월절이 이방교회에게 해당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작년 장막절 15일째에 나타났던 금환식의 징조가 짝이 되는 이번 유월절의 15일째가 되는 5/7일의 제삼일로 이어지면서, 어린양의 혼인잔치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어 대기하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nr9tw4XWa30      

후원:

https://lightandglory.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ZU4Nq64T1UU

Lyn: 너희의 전투 위치에서 예비되어 있으라 나의 군대는 강하고 승리한다 & $2.34 와 채리티의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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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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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합향 | 작성시간 24.05.04
    지금
    주님 은혜 사랑으로 말씀을 공급받아 결실에 이른
    교회의 수준은 아주 높습니다.

    어린아이 같이 순결하고
    고결한 사랑에 적셔진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님은
    적지만
    무르익은 열매를 거두러 오실 것입니다.

    마가복음 4:29
    열매가 익으면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 답댓글 작성자목마른사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4 아멘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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