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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가톨릭에서 말하는 중간 내림...2편

작성자불가타|작성시간24.05.17|조회수55 목록 댓글 38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주의기도에서 '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 라는 구절의 의미는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복음을 전하고) 인류를 교화해 왔지만 이 마지막시대, 지옥으로부터 풀려난 사탄과 마귀들이 인류를 유혹해 그야말로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 상황이 강화되고 있으니 배교와 신앙상실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라는 기도를  2000년간 바치게 하심은 언젠가는 이 땅에 

하느님 나라가 임하고 이 땅에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하느님 구원 경륜에 포함된 실제로 이루어질 일이기에 바칠 것을 요구하신 것으로 봅니다.

 

아버지의 나라는 중간 내림하신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나라이고 (일명 천년왕국)

이 때는 묵시록과 복음서에 나온대로 수많은 고난을 겪어낸 성도들로 이루어진 (어린양의 피로 의복을 깨끗이 한) 하느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나라인 것이죠.

 

이 나라를 이루어주시는 분은 성부의 손가락이라 지칭되는 성령이시고 성령께서 인류와 만물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것이죠.

 

곧 온전히 바른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따라서 모든 종교와 종파가 사라지고 가톨릭 신앙만 존재하는 왕국)

하늘에 나타난 사람의 아들 표징으로 모든 인류를 회개시키는 것이죠.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 마태 24:30)

 

황폐해진 인류와 자연이 이렇듯 성령의 강림으로 회개하고 진리를 깨닫게 됨으로 한 목자 아래 하나의 양떼를 이루는 하느님 백성이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중간내림으로 시작될 천년왕국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첫 조상의 범죄로 잃었던 에덴을 다시금 변모된 인류에게 가져오실 것이고 6일간 일하시고 7일째 쉬셨듯

참으로 하느님의 흐믓한 백성과 함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신 거룩한 안식이 열리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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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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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신인류건설 | 작성시간 24.05.18 불가타 ㅋㅋㅋ 님들 교회가 베드로의 후계자도 아닐뿐더러 베드로에게 교황권과 같은 큰 권세를 주신적도 없습니다. 님들 교회는 그저 세상권세 잡은 개사이비 이단일 뿐입니다.
  • 작성자무한대 | 작성시간 24.05.18 성경 문자대로 지구의 종말은 없을것이며 예수의 재림도 없습니다. 성경은 모두 비유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8 하늘에 십자가 예수가 나타나 댁의 모든 죄가 하느님을 찌른 것을 알게되는 무섭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오기 전에 바른 믿음을 가지시길...
  • 답댓글 작성자무한대 | 작성시간 24.05.18 불가타 천만에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이 비유이며 신화이지요. 지구와 우주는 창조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인간도 창조된 적이 없지요. 모두 예수창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한대 | 작성시간 24.05.18 불가타 성경을 완성으로 깨달아야 하지요. 그것이 바로 천국이고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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