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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성모님의 마지막 때 역할...

작성자불가타|작성시간24.05.19|조회수66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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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달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다.

2

그 여자는 뱃속에 아이를 가졌으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 때문에 울고 있었습니다.

3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큰 붉은 용이 나타났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고 머리마다 왕관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4

그 용은 자기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막 해산하려는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그 아기를 삼켜버리려고 그 여자 앞에 지켜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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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느님과 그분의 옥좌가 있는 곳으로 들려 올라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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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 곳은 하느님께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 여자를 먹여 살리시려고 마련해 두신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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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하늘에서는 전쟁이 터졌습니다. 천사 미가엘이 자기 부하 천사들을 거느리고 그 용과 싸우게 된 것입니다. 그 용은 자기 부하들을 거느리고 맞서 싸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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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는 그들이 발붙일 자리조차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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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계를 속여서 어지럽히던 늙은 뱀인데, 이제 그 놈은 땅으로 떨어졌고 그 부하들도 함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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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나는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무고하던 자들은 쫓겨났다. 밤낮으로 우리 하느님 앞에서 우리 형제들을 무고하던 자들이 쫓겨났다.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나타났고 하느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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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제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진리의 힘으로 그 악마를 이겨냈다. 그들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죽기까지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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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제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깨달은 악마가 크게 노하여 너희에게 내려갔으니 땅과 바다는 화를 입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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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은 자기가 땅에 떨어진 것을 깨닫자 그 사내 아이를 낳은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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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있어서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 거기에서 삼 년 반 동안 그 뱀의 공격을 받지 않고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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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뱀은 그 여자의 뒤에서 입으로부터 강물처럼 물을 토해 내어 그 물로 여자를 휩쓸어버리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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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땅이 입을 벌려 용이 토해 낸 강물을 마시어 그 여자를 구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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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용은 그 여자에 대하여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를 위해서 증언하는 일에 충성스러운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떠나가

18

바닷가에 섰습니다.

+++++++++++++

풀이:

태양을 입고--->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달을 밟고----> 달은 시간을 나타냄으로 묵시록의 시간을 결정하심.

12개의 별이 달린 월계관---> 이스라엘 12지파. 12사도. 마지막시대 사도들.

월계관은 승리를 나타냄

큰 독수리의 두 날개 ---->독수리의 두 날개는 '하느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사랑하고 간직함과 은총과 애덕으로 실행함이다. 신덕과 애덕이라는 이 두 날개 -- 즉,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행한 것 -- 가 나로 하여금 내게 덤벼드는 모든 강물의 공격을 뛰어넘어 높이 날아오르게 함으로써, 나의 진정한 위대성을 세상에 드러낸 것이다. ​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 그리하여 나는 광야에서 나의 피난처를 찾았다. 내가 늘 머무는 처소가 있는 이 광야(*묵시 12,12.14 참조)를 이루는 것은, 나를 받아들이고 내 말을 귀여겨들으며 내게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한 모든 자녀들의 마음과 영혼이다

용이 토해낸 강물 ---> 성모님을 폄훼하고 흐리는 신학 이론의 총체

그 여자의 남은 자손 ----> 성모님의 말을 따르고 실천하는 자녀들 (소수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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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 한복판에 처한 이 마지막시대는 사탄이 교회를 망가뜨릴 수 있다 (레오13세 환시)

하느님께 도전하여 75~100년의 기간과 능력을 받고 마귀들과 함께 세상에

쏟아져 나옴으로 전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여기에 발 맞춰 사탄의 정복자로 창세기에 원수로 맺어진 성모님의 전세계적

발현이 폭증한 것이죠.

왜 예수의 자손과 사탄이 싸운다고 표현되지 않고 성모의 남은 자손과 싸운다고

기록됬는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영원으로부터 인류 역사의 시작과 마침을 아시는 하느님은 인류의 타락으로

구세주를 생각하셨고 이 구세주는 인간의 모습을 취해야 했기에 구세주를

낳으실 성모를 생각하신 겁니다.

영원으로부터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시는 성모는 구원의 성사인 교회의 어머니로서

청세기에 뱀과 원수로 맺어주시어 묵시록의 하느님께 도전한 사탄의 머리를

밟도록 생각(예정)되신 분이시죠.

그래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이라 표현된 것이고 이 자손들이 적그리스도와

교회 안의 붉은 옷을 입은 음녀(어린 양과 같은 짐승) 와 싸움을 벌여

그리스도 왕국의 발판이 될 12개의 별을 이루는 마지막시대 사도들이 될 분들이죠.

이 때는 두번째 성령강림으로 가톨릭 교회만 남아있을 것인데 사탄의 박해로

대규모 순교자를 배출하고 어린양의 피로 옷을 희게 빨은 거룩한 백성이

그리스도 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모께서 당신 자녀들로 승리를 이룩하시어 그리스도 중간 내림의 통로 역할을

마무리 하실 것이며 열쇠와 사슬을 든 천사에게 사탄을 결박해 지옥에 가두도록

명령하실 겁니다.

(아침 놀이 퍼지는 듯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찬란하고 군대같이

두려우신 저 여인은 누구신가! 아가 6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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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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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두더지애비 | 작성시간 24.05.19 마리아로 가장한 로마카톨릭이라는 가증한 것들의 어미로서 큰 바벨론인 이교체제의
    여신 우상숭배의 완전 마귀짓거리에 세뇌, 장악된 로마카톨릭 소속 이교도가 성경말씀을
    완전 마귀들린 가운데 제멋대로 해석, 적용하며 대미혹, 잡홀림으로 극렬히 준동하고 있어!

    그러니, 마리아로 가장한 고대 바벨론의 세미라미스, 아세라, 아스다롯이라는 이교도들의
    우상 여신들로서 "하늘의 여왕' 어쩌구, 신약에서는 다산과 풍요, 부활 어쩌구의 이스터(Easter),
    에베소 지역의 우상숭배 여신으로서 "다이아나"(아데미)가 마리아인 것처럼 위장, 가장시켜
    그런 이교도들의 여신 우상을 숭배하며 로마카톨릭 이교체제의 로마카톨릭 교도라는 여신
    우상숭배자들로서 로마카톨릭 교황이라는 마귀의 종과 추기경, 신부, 사제, 수녀 포함 소속
    카톨릭 교도라는 마귀자녀들이 감히 전지전능하신 삼위가 일체되시며 일체로서 삼위의 한 분
    창조주 하나님 앞에 그야말로 그따위 가공, 가증, 참람한 여신 우상숭배라는 마귀짓거리를
    자행하며 지옥으로 하나, 둘 맹돌진하고 있다 이거다!

    이 애비두덜 앞으로 시간날 때에 계시록 12장 말씀을 바르게 해석한 게시글을 작성해
    니들 득시글 여신 우상숭배
  • 답댓글 작성자두더지애비 | 작성시간 24.05.19 로마카톨릭 이교체소속 마귀자녀들에게 제시해 줄 것이니 니들의 두 눈알들을
    있는대로 치켜뜨고 기다리거들 있거라, OK?
  • 작성자신인류건설 | 작성시간 24.05.19 음녀의 이름이 바벨론이고 그 음녀가 바로 로마 가톨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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