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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인류의 미래...죄악세상의 종말

작성자불가타|작성시간24.05.21|조회수36 목록 댓글 0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대홍수와 같은 전반적인 재앙을 다시는 보내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스스로 점점 더 끔찍한 재앙을 만들어낼 것이니,

그 재앙들에 비하면 대홍수와 소돔과 고모라를 파괴한 불비는 동정 가득한 벌로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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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류는 자신의 자산 모두가 박탈된 채

전쟁, 기근, 전염병, 지진 같은 재앙으로 고난의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인데 이는 라살레트에서 말씀하시듯

인류의 죄가 하늘에 사무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재앙은 인간 스스로 유발시키는 것으로

잘먹고 잘살자 하는 최고의 목표를 향한 환경 파괴,

국가 이기주의, 물신주의와 무신론적 모든 행태, 힘의 논리를 앞세운 강대국의 전횡으로

유발되는 것이죠.

전쟁이 그렇고 환경 파괴로 인한 기근이나 전염병이

그렇고 선과 악의 균형이 무너진 지진이 그렇습니다.

이 배후에는 지옥으로부터 풀려난 사탄과 마귀들의

추종자들이 사람들을 유혹하여 타락시킨 결과이죠.

이미 3차대전에 대한 예고도 주어져 있고 식량난과 의약품 확보를 위해

유발되는 전쟁과 내란, 살인 등이 거의 모든 나라를

휩쓸게 되고 무고한 사람들의 대량 학살로 인한

선과 악의 균형이 무너짐에 따라 그칠 줄 모르는 지진이

인류를 강타할 것이죠.

이 지진은 화산 폭발로 이어져 지구 기온의 강하로

대규모 기근 사태를 가져오리라는 생각입니다.

여튼 성경에서는 그 기간을 줄여주시지 않으면 살아날 사람이 없고 산과 언덕들이 나를 덮쳐달라 애원할

정도의, 또 앞으로 다가올 일을 예상하며 떨다가 기절할 정도의 무서운 시간이 도래되는 것이니 이 때를 맞추어

사탄의 화신인 적그리스도가 인류의 구세주로 등장하는

적절한 타임인 것이죠.

적그리스도는 놀라운 이적과 훌륭한 교리로 겉으로는

인류의 공동 분배나 화합을 외치겠지만 가톨릭 교회와

가르침을 파괴하고 박해를 가할 것이며

모든 민족을 통제하여 자신의 표를 받는 사람만

생명을 유지하게 만들어 선한 이들의 피눈물을 쏟게

만들 것이죠.

이에 하늘에서 십자가 표징과 함께 각자 자신의 죄를

하느님의 눈으로 보는 무서운 상황인 대경고가 주어질

것이며 각자는 사후에 자신이 어디에 있게 될른지

정확히 알게됩니다.

천국, 연옥, 지옥에 해당하는 기쁨과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이죠.

죄많은 영혼과 교만하여 변명이나 부정하는 사람은

이 자비의 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급사하게 됩니다.

이로부터 예수님의 중간내림은 멀지 않고 최종적으로

암흑의 삼일간 불폭풍이 지구 전체를 뒤덮어 사탄과

그 동조세력이 모두 지옥에 갇히고

성령께서 땅을 낙원으로 변모시키시어 그리스도 왕국을

건설하실 것이니 이름하여 새 하늘 새 땅이고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입니다.

하느님 자비의 표징인 성모께서 이 시간을 주재하시며

(달을 밟은 여인) 이 싸움의 승리는 이미 파티마에서

' 결국 티없는 내 성심이 승리할 것 ' 을 말씀하셨죠.

성모님 발현은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하느님 정의의

헤아릴 수 없는 무서운 시간이 인류를 덮치려 하니

미리미리 가톨릭으로 돌아와 성모님의 보호와 맡김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모께서 ' 구원의 방주 ' 이시며 그 보호와 맡김의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위해는 없을 것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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