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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인류에게 닥칠 두가지 불...

작성자불가타|작성시간24.05.21|조회수62 목록 댓글 6

예수님의 중간 내림을 앞두고 여러 계시에서 '하늘에서 불이 내려온다' 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불이 어떤 불인지 살펴야 될 문제라 봅니다.

우선 여러 성인들과 성모께서 주신 메시지를 보도록 하죠.

나의 재림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자비를 보여 주겠소. 아주 비참한 징벌을 보면 그 때가 어떠한가를 잘 알 것이오. 이 임무를 집행할 나의 천사들은 벌써 날카로운 칼의 준비가 되어 있소. 천사들은 나를 비웃으며 계시를 믿지 않으려 한 모든 자들을 전멸시키는 것에 특별히 주의 할 것이오. 구름 안에서 '불'이 폭풍우 같이 내리고, 온 땅 구석구석까지 퍼질 것이오. 폭풍과 악천후와 벼락과 지진이 온 땅위에 일어나고, 2일간 계속되며 불 비가 계속될 것이오. 그것은 어느아주 추운 날 밤에 시작하며 이러한 일들은 신이 창조주이심을 증명하시기 위함이오.

오상의 비오신부님 암흑의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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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상은 사흘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며 불타는 창자를 벌릴 것이다. 그중에서 적그리스도와 그 추종자들은 지옥의 영원한 나락으로 떨어져 갈 것이다. 그때 물과 불이 땅을 깨끗이 하고 인간의 자랑거리인 모든 업적을 소멸시킬 것이다. 그 후로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쇄신될 것이다. 하느님은 섬겨지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라살레트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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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메시지(1973. 10. 13.):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제부터 내가 말하는 것을 잘 들어다오. 그리고 그대의 장상에게 알려다오.

전에도 말하였듯이 만일 사람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성부께서는 온 인류 위에 큰 벌을 내리려고 하신다.

 

그때 성부께서는 대홍수보다도 더 무서운, 이제까지 없었던 벌을 내리실 것이 틀림없다. 불이 하늘에서 내리고 그 재앙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선한 사람도 악한 사람과 함께, 사제도 신자와 함께 죽을 것이다.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는 죽은 사람들을 부러워할 정도의 고난이 있을 것이다.

아끼다 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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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아주 무섭게 진동하고, 온 인류가 (두려움으로) 떨게 되리라. 악인들은 엄위로우신 '하느님의 정의' 앞에서 멸망하리라.

딸아, 나는 모든 사람이 그 첫 강타가 임박했음을 알기 바란다. 뜻하지 않은 불이 온 지구를 덮쳐 인류 대부분이 멸망할 것이다. 이것이 불신자들에게는 절망의 때가 되리니, 그들은 고함을 지르며 사탄처럼 독성적인 욕설을 내뱉고, 산이 자기들에게 무너져 내리길 빌며 동굴에서 피난처를 찾겠지만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충실히) 남아 있는 이들은 나의 능력과 보호로 하느님의 자비를 입는 반면, 죄를 뉘우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모두 불바다에 (빠져) 멸망할 것이다!"

"이 시기에 (나) 마리아에게 진정으로 헌신하도록 불림 받을 자들은 행복하다! 딸아, 네 마음에는 나의 이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 러시아는 거의 완전히 타 버리고 말 것이다."

 

"이 모독적인 싸움에서는 인간이 창조한 수많은 것들이 그 무지막지한 욕구와 맹렬한 반항 때문에 파괴될 것이다. 마침내, 백열광을 내는 구름이 하늘에 나타나고, 불폭풍이 온 세상을 덮칠 것이다."

"인류사를 통해 결코 일어난 적이 없는 그 끔찍한 재앙은 70시간 동안 계속되리라. 신앙이 없는 자들은 가루처럼 부서지고, 고집스럽게 죄 속에 머물러 있는 자들은 멸망할 것이다."

엘레나 수녀님 메시지 (마리아의 승리 중)

이 계시에서 보듯 이 불은 초자연적 불로서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을 멸망시킬 불로

보입니다. (원자탄의 불은 국지적인 것으로 해당이 안된다 보는데 다만 러시아를 콕 집어

말씀하시는 것을 보아 일부 가능성도 있다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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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불(* 2베드 3,7 참조)이 하늘에서 내려와, 다시 이교도가 된 인류 전체를 정화시키리라. 그것은 심판의 축소판과도 같으리니, 사람마다 다름아닌 '하느님 진리'의 빛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10. 그리하여, 죄인들은 '은총'과 성덕(의 길)로, 길잃고 헤매는 자들은 선의 길로, 멀리 떠나 있는 자들은 '아버지의 집'(* 루가 15,20-21 참조)으로 돌아올 것이고, 병자들은 완전한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교만한 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사탄의 패거리가 된 자들(* 묵시 21,8. 22,15 참조)은 영원히 패망하여 영벌(永罰)에 처해질 것이다.  

(곱비신부님에게 주신 성모님 메시지)

여기서의 불은 성령의 불로서 첫번째 성령강림시 '불혀' 모양으로 사도들에게 성령이

내리셨던 것처럼 살아남은 인류 모두에게 내려질 성령의 불입니다.

새 하늘 새 땅의 그리스도왕국에 들어갈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성령의 불로

모든 병자들이 일시에 치유되고 하느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게되는무서운 상황을

통해 죄를 온전히 회개하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에 가톨릭 교회로 돌아오는

두번째 성령강림의 불인 것이죠.

징벌의 불과 성령강림의 불 ... 이 두가지 불이 인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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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1 생각이 없으시군요.
    그리스도 왕국은 사람들의 죄악을 깨끗이 씻어내고
    사탄과 그 패거리들을 지옥에 유폐시키고 인간의 교만이 세운 모든 구조물을 일소한 후에 세워지는데
    이 일을 하시는 분이 성령이시고 성령의 불이 사람들 을 정화시키고 사탄과 그 패거리들을 지옥에 유폐시키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인류건설 | 작성시간 24.05.21 불가타 로마 가톨릭을 통해서 말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1 신인류건설 성령께서 다시 오시면 진리를 깨우쳐 주시기에
    모두 가톨릭으로 돌아옵니다.
    그리스도왕국에 개신교나 여타 종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원하시고 세우신 ' 내 교회 ' 즉 가톨릭신앙만 존재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신인류건설 | 작성시간 24.05.21 불가타 ㅋㅋㅋ 계시록을 읽어봐 바벨론이 어떻게 망한다 했는지
  •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1 ㅎㅎ 바벨론이 예수께서 ' 내 교회 ' 라 부르신 가톨릭이 아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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