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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마지막 때 교황대가 끊어짐

작성자불가타|작성시간24.05.22|조회수93 목록 댓글 2

악한 이가 교황의 생명을 여러 차례 노리게 될 것이다. 단지 교회의 승리를 살아서 볼 수 있는 자는 그 교황 또는 그 후계자는 아닐 것이다.(라살레트메시지)

 

---> 교회의 승리는 사탄이 지옥에 갇히고 그리스도 왕국이 세워질 때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되고 이 승리를 볼 교황은 없다는 말씀이죠.

​이로써 마지막 때에 교황대가 끊어짐을 예고합니다.

 

세 자녀를 둔 미국의 한 젊은 어머니에게 우리는 다음 예언을 들을 수 있다. 이는 그 부인이 1983년, 사제들 앞에서 한 이야기를 뽑은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분(그리스도)께서는 제게 새로운 것, 이전에는 본 적이 없는 어떤 (광경)을 보여 주셨고, 나를 데리고 가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이는 경고들이다. 찾아야 할 표징들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면, 알아두어라. 징벌이 닥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한 나라를 보았는데, 그 나라의 국경에 군복을 입은 자들이 서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은 러시아인들이며, 러시아가 쳐들아와서 그 나라를 정복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나라는 바로 폴란드이고... 러시아인들이 폴란드를 치고 점령할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분께서는 그후에 말씀하시기를, 일렬로 늘어선 이 자들은 같은 (러시아)인들이며 -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그들의 수는 십만 명입니다 - 또 다른 나라에 그렇게 진군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나라를 보았습니다. 이탈리아였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러시아가 이탈리아에 가긴 하겠지만 거기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이 세상에 암흑이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저로 하여금 바티칸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교황 성하가 계신 곳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기도하며 지금 진행 중인 무서운 소요사태를 진정시켜 달라고 주님께 간청하시는 중이었습니다. 그때 두 남자가 교황님이 계시는 방에 침입했습니다. 총을 들고... 그런데 그들이 입고 있는 제복의 정체를 저로서는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악을 표상합니다. 일종의 커뮤니스트 세력을 나타냅니다. 그들이 교황님을 바티칸에서 몰아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남자가 교황님을 향해 자신의 총을 치켜 듭니다. 그분께 총을 겨눕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저를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교황께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제가 알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저는 다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박해나 사악함, 공산주의, 혹은 그런 무엇이 교황님을 바티칸 밖으로 몰아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일이 있은 직후에 공산주의자들이 바티칸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느님의 진노를 살 최종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이 일로 하여, 그리고 교황이 당한 일과 거룩한 도시 로마에서 일어난 일로 하여,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암흑과 징벌로 내리치실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탈리아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눈물을 흘린, 특별한 은혜를 받은 한 사제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겠다. 그는 울면서 교회의 내장을 갉아 먹는 "붉은 개미들"에 대해 말했던 것이다. 또 교황 바오로 6세도, "사탄의 연기가 교회 내부에 침투했다."고 하지 않았던가. 위의 그 젊은 어머니는 이렇게 말을 이었다 "

"저는 그 군복을 알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어떤 내란이 일어날 줄 알았고 그 사람들이 악을 상징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이나 악한 행실을 보면 흡사 공산주의 세력 같았습니다."

우리는 교황이 괴한들에 의해 무릎까지 두들겨 맞고 발로 채여 바닥에 뒹구는, 생생한 예언적 광경을 앞에서 이미 본 적이 있다. 책 '마리아의 승리'에는, 마더 레오나르디가 이틸리아와 교황에 관해 받은 메시지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다음은 성모님께서 그녀에게 주신 말씀이다:

"사탄은 승리를 원한다. 교황에 대한 반역: 교회를 거슬려 덤벼드는 프리메이슨, 모함을 당하는 교황.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한다. 고통의 나날을 살게 될 교황을 위해서, 딸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기도하라고 하여라."(1980년 3월 13일)

 

역대 교황들 가운데도 이 교황에 대해 언급한 이들이 있다. 비오 9세(1878년 서거)는, "교회는 극도로 고통을 겪고, 교회의 봉사자들과 그 '우두머리'는 조롱받고 채찍을 당한 후 순교할 것이다." 예언자이며 기적을 행한 교황 성 비오 10세(1914년 서거)의 예언은 이렇다: "나는 내 후계자 한 사람이 같은 신도들의 무리를 피해 달아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잠시 동안 어느 곳에 숨어 지낼 수 있겠지만, 결국 잔혹한 죽음을 맞게 될 것이다." (코너,'오늘날의 예언')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 용서를 얻어내지 못한다면, 칼과 죽음, 그리고 목자 없는 로마를 볼 날이 올 것이다." (수녀원장 마리아 스타이너, 1862년 선종 - 뀔르똥, '예언과 우리 시대')......

 

우리는 또한 안나 가타리나 엠메리히(엠머리히,에메릭)의 예언을 상세히 읽을 필요가 있다. 교회에서 일어난 최근의 사건들을 놀랍도록 잘 묘사하고 있고,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서도 표현하고 있으니 말이다:

"나는 성 베드로 성전(성당)을 보았는데,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그것을 허물어뜨리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동시에 수리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파괴자들은 큰 덩어리들을 들고 갔으며, 그들 대부분은 교회 분리주의자와 배교자들이었다. 그들은 파괴 작업을 하는 동안 어떤 명령이나 규칙을 따라 그렇게 하는 것같았다. 끔찍하게도 그들 가운데는 가톨릭 사제들도 보였다. 내가 본 교황은, 그의 명을 흔히 반대로 시행하곤 하는 거짓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채 기도하고 있었다." (산체스 '마지막 시대')

 

필자가 아는 사람 중에 특은과 특별한 사명을 받은 이가 있었는데, 그는 한 추기경으로부터 반대와 괴롭힘을 당하는 교황을 보좌하기 위해서 (자신의 거주지 외에) 바오로 6세가 기거하는 거처에도 (동시에) 분명히 모습을 드러내곤 했다.

그런 일에 대해 별로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비오 신부가 산비또리노와 거기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로마에 동시에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일이다. 하느님의 도구로 뽑힌 몇몇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동시에 두 장소에 있는 것이 거의 "예사로운" 일일 수도 있는 것이다.

 

교회를 에워싸고 맹렬히 벌어지는 전투에 대한 안나 엠메리히의 묘사를 우리가 다 인용할 순 없지만, 그녀에게 발현한 성 미카엘은 붉은 옷을 입고 군기를 들고 있었으며, 천상 영들과 하나 되어 교회를 수호하고 있었다. 전투가 더없이 무서운 (국면으로 들어간) 순간 성 미카엘이 선한 이들 편에 내려왔고, 그러자 원수는 전면적인 패배를 안게 되었다.

그렇게 싸움이 종료된 후, 교회 위쪽에 한 '여인'이 보였다. 키가 크고 빛나는 광채에 싸인 그 여인은 자신의 찬란한 황금색 망또를 교회 위에 펼쳤다.

"교회에서는 화해의 행위가 겸손의 행위와 함께 지켜졌고, 갈라져 나간 종파들이 교회의 놀라운 승리를 인정하게 되었다......" 그때 안나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도래"를 보았고, "그 왕국을 맞기 위해 환성을 지르며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과연 "여인(성모 마리아님)"이 용(사탄)"과 싸우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여인"께서 요한 바오로 2세를 일컬어, 그는 '나의' 교황이다!"('마리아 사제운동 책) 라고 하신 것이다.

하지만, '위대한 군주', 즉 '그리스도인 지도자'와 더불어 일하게 될 '위대한 교황'은 누구일까?

                                                           ('예언을 통해 본 징벌과 정화'에서 가톨릭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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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2 말라키 성인에 의하면 현 프란치스코 교황(88세)이
    마지막 교황으로 나옵니다.
    교회도 예수님의 운명처럼 최고 목자요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교황께서 순교하는 것이죠.
    말라키성인은 1000년대 부터 마지막 때까지의 교황들을 간단한 라틴어 몇 마디로 특정했는데
    몇 분을 소개해 보면

    바오로6세---> 꽃중의 꽃(그 가문 문장이 백합꽃 세송이)
    요한바오로1세---> 반달 (반달이 뜰 때 등극하여 반달이 뜰 때 33일만에 서거하심)
    요한 바오로2세 ---> 태양의 산고 (일식날 태어나 일식날 돌아가심)
    베네딕토16세 ---> 올리브의 영광 (이 교황은 신앙교리성 장관인 라칭거 추기경으로 선출 당시 올리브와 관계없는 교황을 뽑아야 한다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여론이 있었으나 교황명을 베네딕토로 정하셨고
    베네딕토는 대수도원을 세우셨는데 그 상징이 올리브임)
    현 프란치스코 교황 ----> 로마인 베드로 (이태리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남미의 로마라 부르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추기경이셨고 성프란치스코의 미들 네임이 피에트로(베드로) 임.

  •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2 https://youtu.be/bI6M7wdqvfw?si=FRh-T8J_GrYjsPqh
    말라키 예언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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