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말세와 징조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종말에 대하여...

작성자불가타|작성시간24.05.24|조회수54 목록 댓글 12

정말 잘 들어 두어라. 극도의 불신이 새로운 사제직 안에 들어와서 사람들을 배교(背敎)로 이끌어 지옥의 가르침을 믿게 하면 이 세상도 그와 같이 멸망할 것이다. 그 때에는 사탄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고, 모든 민족들은 무서운 공포에 사로잡혀 신음할 것이고, 주님께 충실한 사람은 적을 것이며, 그 때에는 또 소름끼치는 격변 속에 하느님과 그분의 선택받은 사람들의 승리와, 모든 저주받은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분노와 더불어 종말이 올 것이다.

 

그 얼마 안 되는 수의 충실한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성전의 마지막 보루(堡壘)인 성인들이 없으면 불행하다. 최후의 그리스도인을 튼튼하게 해주기 위한 참 사제들이 없으면 불행하다. 세 번 불행하다. 정말이지 마지막 박해는 소름끼치는 박해일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꾸미는 박해가 아니라 사탄의 아들과 그 일당의 박해이겠기 때문이다. 사제들은? 마지막 시간의 사제들은 사제 이상이어야 할 것이다.가(假) 그리스도의 무리들의 박해는 그만큼 맹렬하겠기 때문이다. 사제들은? 천사들이어야 한다. 천사들이어야 한다고? 천사 이상 이어야 한다.

 

 

그런데 미래 시대에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하느님의 사상은 죽임을 당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부활이 없을 것이므로 더 돌이킬 수 없는 하느님 죽이는 죄가 저질러 질 것이다. 오! 하느님을 죽이는 그 죄가 저질러질 수 있고 말고, 내게는 그것이 보인다. …장차 올 여러 시대의 너무나 많은 가리옷의 유다들 때문에 그 죄가 저질러 질 것이다. 소름끼치는 일이다!…

 

 

내 교회가 그 자신의 사제들에 의해서 제 자리에서 벗어나다니! 그리고 나는 희생들의 도움을 받아 그 교회를 떠받치고, 그런데 사제의 옷만 입고 있고 사제의 정신은 가지고 있지 않은 사제들인 그들은 네 작은 배를 뒤집어 엎으라고 지옥의 뱀이 휘저은 물의 솟구침을 도와주니, 오 베드로야, 일어서라! 일어서! 네 후계자들에게 이 명령을 전해 주어라.

 

 

'한 손으로 키를 잡고, 한 손으로는 파선을 원해서 파선한 사람들, 하느님의 배를 나아가지 못하게 하려 애쓰는 자들 위에 채찍을 휘둘러라' 하고. 채찍으로 쳐라. 그러나 구원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엄격하여라. 강도들을 치는 것은 정당한 일이니까. 믿음의 보배를 지켜라,

 

 

뒤흔들린 물위에 빛을 등대처럼 높이 쳐들어, 네 배를 따라오는 사람들이 보고 죽지 않게 하여라. 무서운 시기에 목자와 키잡이로서 사람들을 모으고 인도하고 내 복음서를 쳐들어라. 구원은 복음서에 있지 다른 지식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율법의 정신을 아는 것이 아니라, 술들을 달아 지나치게 무거워진 옷과 같은 형태로 알기 때문에 선택된 계급이라고 믿는 그런 때가 올 것이다. 모든 책이 성경 대신이 되고 성경은 어떤 물건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그저 그것을 기계적으로만 다루는 것같이 쓰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복음을 학문적으로는 잘 가르치고, 영적으로는 잘못 가르칠 때가 올 것이다. 정말 잘들어 두어라. 너무나 많은 사제들이 잔뜩 부풀어 오른 밀짚가리같이, 잔뜩 부풀었다고 으스대는 교만한 밀짚가리같이 되는 때가 올 것이다.

 

복음의 정신이라는 진짜 한줌의 양식 대신에 산더미! 같은 밀짚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의 중요한 것이라고 믿을 때가 올 것이란 말이다.

 

밀짚은 짐바리 짐승들의 배에도 충분하지 못하다. 그래서 주인이 귀리와 신선한 풀로 그 짐승들을 튼튼하게 하지 않으면, 밀짚으로만 기른 짐승들은 쇠약해져서 마침내는 죽고 만다.

 

 

그 사제들이 복음의 정신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군중들에게 자기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아는지를 보이기 위하여 그것을 번드르르하게 덮을 싸개에만 관심을 가져서, 복음의 정신은 인간 지식의 이 눈사태 속에 파묻히게 될 시대가 올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냉담해지고, 유일한 참된 교리 대신에 이단적인 학설과 이단보다도 한층 더 심한 학설들과 사상들이 들어설 것이며, 악마를 위한, 그의 춥고 어둡고 무서운 일시적인 지배를 위한 지반(地盤)준비가 있을 것이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창조주이신 아버지께서 별을 많이 만드시어, 수명이 다해서 죽는 별들로 인하여 하늘이 텅 비지 않게 하시는 것과 같이, 이와 마찬가지로 나도 사람들 가운데 오랜 세월을 두고 분산배치 할 제자들에게 백 번 천 번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또 진정으로 너희들에게 말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내 운명과 비슷할 것이다.

 

 

즉 유다교와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한 것과 같이 그들을 박해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나 나나, 우리는 모두 우리의 보상을 받을 것이다. 즉 하느님의 뜻을 행하고, 하느님의 영광이 빛나고 하느님에 대한 지식이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느님을 섬기는 보상을 말이다.

 

 

너희들이 모든 방언(方言 : 이상한 언어)을 알아들을 수 있고, 내 목소리들을 고르고, 그것을 하느님의 흉내를 내는 자, 즉 사탄의 목소리와 구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성령께 기도하여라. 그러므로 사제들과 신자들이 복음에서 빗나가지 않게 하고, 복음에 대하여 의심이 생기지 않게 하고, 복음을 변질시키거나 바꾸거나 변조하지 못하게 하여라. 복음은 나 자신이다.

 

 

진정으로 말하지만 이스라엘에는 이단의 뿌리가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러 세기 전부터 겉으로는 충실한 체하면서 우상숭배자이고 이단자이다.

너희들은 그들의 우상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고 그들의 이단이 어떤 것인지도 알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새하늘사랑(장민재) | 작성시간 24.05.24 불가타 
    그건 당신 뇌피셜이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기록은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단다.

    당신이 끄적인 이런 개소리들이
    어째서 예수님의 말씀이 되어야하는가?

    미쳤냐~??
  • 작성자새하늘사랑(장민재) | 작성시간 24.05.24 복음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의 말입니다~!!

    왜 이렇게 사니?
    불가타 이단아.

    ------

    이 게시글에는
    성경의 기록된 말씀은
    단 한 문장도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4 계속 올릴텐데 결국 예수님 계시로 인정하게 될 건데
    꽤나 단정하는구먼...ㅋㅋ
  • 답댓글 작성자새하늘사랑(장민재) | 작성시간 24.05.24 불가타 

    대가리에 문제가 있군..

    ㅋㅇㅋ..
  • 답댓글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4 새하늘사랑(장민재) 내 말이 ~~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