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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세상 사람들에게 외쳐라. 인간의 죄 때문에 머지않아 갖가지 재앙이 덮칠 것이라고...

작성자불가타|작성시간24.06.03|조회수52 목록 댓글 8

반역과 혁명

 

 

 

징벌기, 즉 대환난기의 두드러진 표징 중의 하나는 반역, 혁명, 내전이 될 것이다. 아이엘로 수녀가 받은 메시지를 보자 : "인간은 자진해서 계속 죄를 지으며 살아가니, 하느님 진노(의 날이) 가까워졌다. 크나큰 불행과 피비린내 나는 혁명이 세상을 덮칠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

 

혁명은 권위에 대한 보편적인 반역 (세력)과 결탁하여 교회의 권위에도 대항할 것이다. 이 점에 대해 성모님은 곱비 신부에게 다음의 담화를 들려 주셨다:

 

 

 

"그리하여 온갖 형태의 무신론과 교만한 반역이 패배한 후 피조물들이 다시 하느님의 사랑과 영광을 찬송할 때, 피조물 전체에 '빛'이 두루 찬란하게 빛나리라." (1980년 5월 13일 쾰른에서 :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그런데, 피와 전쟁과 박해와 죽음 속에서 강대해지는 외적이고 구체적인 반역과 혁명은 바로 (인간) 정신과 마음의 반역으로부터 비롯된다. 위의 책 1975년 11월 9일자 메시지를 보면, "교회가 처해 있는 현재적 위기도 날로 그 양상이 악화되리라. 특히, 내 아들 예수의 사제직에 참여하는 다수의 사제들이 노골적으로 반역할 정도로 나빠질 것이다.' 라는 지적이 있다.

 

같은 책에서 성모님은 1983년 1월 1일,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기도 했다 :

 

 

 

"증오가 너희의 길을 피로 얼룩지게 하고, 죄가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마음을 얼어 붙게 하며, 인류가 사랑의 길로 돌아오지 않고, 하느님께 대한 반역이 날로 증대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더욱 신뢰해야 한다. 또한 너희 희망의 징표인 나를 바라보아야 한다."

 

 

 

알 만한 사람이라면 공산주의가 나타난 이래 지금까지 전세계에 걸친 끔찍한 혁명, 유혈 쿠데타, 일부 지역의 그치지 않는 전쟁, 그리고 골육 상쟁에 대한 소식들을 들어 왔을 터인데, 그러한 혁명, 무정부 상태, 혼란, 악마적 활동은 (더욱 심해져서) 그 절정기를 맞을 것이다.

 

육지에 대해 예를 들자면, 필자는 시칠리아의 어린이들이 환시 중에 본 이탈리아의 모습을 담은 그림들을 가지고 있다. 한 장은 강물 같은 피가 이탈리아를 종횡으로 온통 물들이고 있는 그림이고, 또 한장은 붕괴된 이탈리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의 엔조 알록치는 다음과 같은 성모님의 메시지를 받았다 :

 

 

 

"세상 사람들에게 외쳐라. 인간의 죄 때문에 머지않아 갖가지 재앙이 덮칠 것이라고. 혁명, 태풍, 홍수,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폭발할 것이다. 징벌이 오기 전의 이 기간은 '영원하신 아버지의 자비'가 너희에게 허락하시는 때이다." ('엄청난 눈물')​

 

 

 

'하늘에서 들려온 음성들'에서 예수님은 1976년 2월 25일, "내 어머니께서 눈물을 흘리시는 것은 일부 주교가 교황과 일치하지 않고, 많은 사제들이 주교에게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하셨고, 같은 날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

 

"악마도 공의회를 소집했다. 보나마나 그 열매는 교만 및 모든 권위에 대한 배척이다...... ."

 

 

 

'마리아의 승리'에서 성모님은 1973년 7월 18일 마더 엘레나에게, "바야흐로 세계적인 혁명이 터지려고 하는데, 인간은 누구도 그것을 막을 수 없다." 라고 하셨다.

 

 

 

1976년 4월 2일 8시 30분에도 성모님께서 비오 신부와 함께 발현하시어 말씀하셨다 : "앞으로 일어날 일 때문에 무서운 무정부 상태가 되리라...... .이탈리아는 피로 정화되리라...... . 큰 혁명이 일어나 거리에 피가 흘러 내리리라."

 

또 1975년 1월 20일 새벽 5시, 비오 신부는 마더 엘레나에게 "여러 번의 홍수, 수많은 가옥의 함몰, 시체들, 혁명, 큰 파괴를 일으킬 많은 폭탄의 폭발..."을 환시로 보여 주었다. 동시에 그녀는 이런 말을 들었다 :

 

"인간은 고집스럽게도 죄 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하느님의 의노의 날이 닥쳐 왔으니, 세상은 큰 재난과 유혈 혁명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

 

 

 

위의 책에는 또 다음과 같은 하늘의 질책도 담겨 있다. 즉 자녀가 부모를 거스르고, 추기경이 추기경을, 주교가 주교를, 사제가 주교와 교황을 거슬러 반역한다는 것이다. 요컨대, 광범위하게 확산된 반역 (풍조와) 혁명 계략이 교회의 권위와 일반적인 모든 권위에 맞서려 들고, 그리하여 그 구성 요소인 그리스도 신자 가정 및 학교 사회의 권위, 특히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교황)의 '교도권'에 대한 반역으로까지 치닫게 된다는 것이다.

 

 

 

끝으로, 예수님께서 1977년 10월 14일 저녁 10시 마더 엘레나에게 주신 말씀은 이렇다 : "혁명으로 로마는 쑥밭이 될 것이다. 또 다른 나라와 지역들도 그러하리니, 바빌론(의 멸망)보다 더 심각할 것이다. 영혼들의 멸망이!"​

 

 

 

                                                            ('예언을 통해 본 징벌과 정화'에서...가톨릭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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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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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인류건설 | 작성시간 24.06.03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니들 가톨릭교회가 바로 죄의 선봉에 서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 답댓글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3 미안한 맘으로 가톨릭 문을 두드릴텐데?
  • 답댓글 작성자신인류건설 | 작성시간 24.06.03 불가타 ㅋㅋㅋ 그만좀 웃겨라 여기에 개그하러 오니?
  • 답댓글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3 신인류건설 ㅋㅋ 하느님의 예고를 개그라 하는 댁은 아마도
    사탄의 하수인?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신인류건설 | 작성시간 24.06.03 불가타 멍청아 니말대로 될것 같으면 이세상이 불로 멸망하지도 않는다 대가리가 영 돌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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