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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교황대가 끊어짐의 시사...

작성자불가타|작성시간24.06.06|조회수76 목록 댓글 5

악한 이가 교황의 생명을 여러 차례 노리게 될 것이다. 단지 교회의 승리를 살아서 볼 수 있는 자는 그 교황 또는 그 후계자는 아닐 것이다.(라살레트메시지)

---> 교회의 승리는 사탄이 지옥에 갇히고 그리스도 왕국이 세워질 때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되고 이 승리를 볼 교황은 없다는 말씀이죠.

세 자녀를 둔 미국의 한 젊은 어머니에게 우리는 다음 예언을 들을 수 있다. 이는 그 부인이 1983년, 사제들 앞에서 한 이야기를 뽑은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분(그리스도)께서는 제게 새로운 것, 이전에는 본 적이 없는 어떤 (광경)을 보여 주셨고, 나를 데리고 가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이는 경고들이다. 찾아야 할 표징들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면, 알아두어라. 징벌이 닥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한 나라를 보았는데, 그 나라의 국경에 군복을 입은 자들이 서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은 러시아인들이며, 러시아가 쳐들아와서 그 나라를 정복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나라는 바로 폴란드이고... 러시아인들이 폴란드를 치고 점령할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분께서는 그후에 말씀하시기를, 일렬로 늘어선 이 자들은 같은 (러시아)인들이며 -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그들의 수는 십만 명입니다 - 또 다른 나라에 그렇게 진군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나라를 보았습니다. 이탈리아였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러시아가 이탈리아에 가긴 하겠지만 거기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이 세상에 암흑이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저로 하여금 바티칸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교황 성하가 계신 곳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기도하며 지금 진행 중인 무서운 소요사태를 진정시켜 달라고 주님께 간청하시는 중이었습니다. 그때 두 남자가 교황님이 계시는 방에 침입했습니다. 총을 들고... 그런데 그들이 입고 있는 제복의 정체를 저로서는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악을 표상합니다. 일종의 커뮤니스트 세력을 나타냅니다. 그들이 교황님을 바티칸에서 몰아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남자가 교황님을 향해 자신의 총을 치켜 듭니다. 그분께 총을 겨눕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저를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교황께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제가 알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저는 다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박해나 사악함, 공산주의, 혹은 그런 무엇이 교황님을 바티칸 밖으로 몰아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일이 있은 직후에 공산주의자들이 바티칸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느님의 진노를 살 최종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이 일로 하여, 그리고 교황이 당한 일과 거룩한 도시 로마에서 일어난 일로 하여,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암흑과 징벌로 내리치실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탈리아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눈물을 흘린, 특별한 은혜를 받은 한 사제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겠다. 그는 울면서 교회의 내장을 갉아 먹는 "붉은 개미들"에 대해 말했던 것이다. 또 교황 바오로 6세도, "사탄의 연기가 교회 내부에 침투했다."고 하지 않았던가. 위의 그 젊은 어머니는 이렇게 말을 이었다 "

"저는 그 군복을 알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어떤 내란이 일어날 줄 알았고 그 사람들이 악을 상징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이나 악한 행실을 보면 흡사 공산주의 세력 같았습니다."

우리는 교황이 괴한들에 의해 무릎까지 두들겨 맞고 발로 채여 바닥에 뒹구는, 생생한 예언적 광경을 앞에서 이미 본 적이 있다. 책 '마리아의 승리'에는, 마더 레오나르디가 이틸리아와 교황에 관해 받은 메시지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다음은 성모님께서 그녀에게 주신 말씀이다:

"사탄은 승리를 원한다. 교황에 대한 반역: 교회를 거슬려 덤벼드는 프리메이슨, 모함을 당하는 교황.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한다. 고통의 나날을 살게 될 교황을 위해서, 딸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기도하라고 하여라."(1980년 3월 13일)

 

역대 교황들 가운데도 이 교황에 대해 언급한 이들이 있다. 비오 9세(1878년 서거)는, "교회는 극도로 고통을 겪고, 교회의 봉사자들과 그 '우두머리'는 조롱받고 채찍을 당한 후 순교할 것이다." 예언자이며 기적을 행한 교황 성 비오 10세(1914년 서거)의 예언은 이렇다: "나는 내 후계자 한 사람이 같은 신도들의 무리를 피해 달아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잠시 동안 어느 곳에 숨어 지낼 수 있겠지만, 결국 잔혹한 죽음을 맞게 될 것이다." (코너,'오늘날의 예언')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 용서를 얻어내지 못한다면, 칼과 죽음, 그리고 목자 없는 로마를 볼 날이 올 것이다." (수녀원장 마리아 스타이너, 1862년 선종 - 뀔르똥, '예언과 우리 시대')......

 

우리는 또한 안나 가타리나 엠메리히(엠머리히,에메릭)의 예언을 상세히 읽을 필요가 있다. 교회에서 일어난 최근의 사건들을 놀랍도록 잘 묘사하고 있고,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서도 표현하고 있으니 말이다:

"나는 성 베드로 성전(성당)을 보았는데,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그것을 허물어뜨리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동시에 수리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파괴자들은 큰 덩어리들을 들고 갔으며, 그들 대부분은 교회 분리주의자와 배교자들이었다. 그들은 파괴 작업을 하는 동안 어떤 명령이나 규칙을 따라 그렇게 하는 것같았다. 끔찍하게도 그들 가운데는 가톨릭 사제들도 보였다. 내가 본 교황은, 그의 명을 흔히 반대로 시행하곤 하는 거짓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채 기도하고 있었다." (산체스 '마지막 시대')

 

필자가 아는 사람 중에 특은과 특별한 사명을 받은 이가 있었는데, 그는 한 추기경으로부터 반대와 괴롭힘을 당하는 교황을 보좌하기 위해서 (자신의 거주지 외에) 바오로 6세가 기거하는 거처에도 (동시에) 분명히 모습을 드러내곤 했다.

그런 일에 대해 별로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비오 신부가 산비또리노와 거기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로마에 동시에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일이다. 하느님의 도구로 뽑힌 몇몇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동시에 두 장소에 있는 것이 거의 "예사로운" 일일 수도 있는 것이다.

 

교회를 에워싸고 맹렬히 벌어지는 전투에 대한 안나 엠메리히의 묘사를 우리가 다 인용할 순 없지만, 그녀에게 발현한 성 미카엘은 붉은 옷을 입고 군기를 들고 있었으며, 천상 영들과 하나 되어 교회를 수호하고 있었다. 전투가 더없이 무서운 (국면으로 들어간) 순간 성 미카엘이 선한 이들 편에 내려왔고, 그러자 원수는 전면적인 패배를 안게 되었다.

그렇게 싸움이 종료된 후, 교회 위쪽에 한 '여인'이 보였다. 키가 크고 빛나는 광채에 싸인 그 여인은 자신의 찬란한 황금색 망또를 교회 위에 펼쳤다.

"교회에서는 화해의 행위가 겸손의 행위와 함께 지켜졌고, 갈라져 나간 종파들이 교회의 놀라운 승리를 인정하게 되었다......" 그때 안나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도래"를 보았고, "그 왕국을 맞기 위해 환성을 지르며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과연 "여인(성모 마리아님)"이 용(사탄)"과 싸우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여인"께서 요한 바오로 2세를 일컬어, 그는 '나의' 교황이다!"('마리아 사제운동 책) 라고 하신 것이다.

하지만, '위대한 군주', 즉 '그리스도인 지도자'와 더불어 일하게 될 '위대한 교황'은 누구일까?

                                                           ('예언을 통해 본 징벌과 정화'에서 가톨릭 출판사)

 

https://youtu.be/32OJFOwyLGE?si=VLiKbc3heZA10YFT

말라키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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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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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6 말라키 성인에 의하면 현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지막 교황이고(88세)
    이 교황이 순교 후 하늘에서 무서운 심판관이 심판하게 된다는 예고를 하였죠.
    일곱 언덕의 로마가 파괴되고...
    교회의 운명은 그 머리이신 예수의 운명과 같은 길을
    걷는다 하시니 제자들이 배신하고 도망갔듯이 또 성전 산헤드린에서 단죄되어 돌아가셨듯 교황이 죽고
    배신하는 성직자(붉은 옷의 음녀...추기경급)들이 있는 겁니다.
  •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6 하지만, '위대한 군주', 즉 '그리스도인 지도자'와 더불어 일하게 될 '위대한 교황'은 누구일까?
    ---------------
    아마 순교로 첫번째 부활한 고위성직자(추기경)일.가능성이 있지요.
    성 베드로, 바오로께서 교황을 지목한다 하시는데...
  • 작성자믿음의 여정 | 작성시간 24.06.07 무지한 인간아 성경에서는 적그리스도가 믿음의 사람들과 싸워 이긴다고한다.
    교황과 카톨릭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라 인증하는거냐
  • 답댓글 작성자불가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7 문자주의의 폐혜가 여기서 나타나는구먼.
    사탄이 패하여 지옥에 유폐되는데 적그리스도가 온전하겠나?
    생각 좀 해보기를...ㅉㅉ
    내 교회는 지옥의 힘이 누르지 못한다고도 하셨거늘~
  • 작성자신인류건설 | 작성시간 24.06.07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여 그 입기운으로 죽이시고 폐하실 것이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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