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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아무도 숨을 수 없다”

작성자무명이|작성시간24.06.12|조회수88 목록 댓글 1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387927053

 

 

 

>>"아무도 못숨어"…“스페이스X, 美 정부와 스파이 위성 구축 계약”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정부기관과 2조원 대 비밀 계약을 맺고 스파이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미 국가정찰국(NRO)와 2021년 우리돈 2조3천억우너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스페이스X의 군사용 위성 서비스 사업부 '스타실드'에서 해당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NRO와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스파이 위성 네트워크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미 정부와 군이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잠재적인 표적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네트워크는 이미지 처리 센서를 갖춘 대형 위성과 수많은 중계 위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여러 정보와 이미지 데이터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한 소식통은 이 시스템의 잠재적 능력에 대해 "아무도 숨을 수 없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9월 미 국방부 산하 우주군에 스타실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7천만달러(약 930억원)에 달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정부기관과 2조원 대 비밀 계약을 맺고 스파이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하였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서 운용하고 있는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가 민간용뿐 아니라 군사용으로도 사용될 것이라는 의미인데, 지상에 있는 중계기가 아니라 우주에 쏘아올린 인공위성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스타링크’는 그야말로 전 세계 모든 지역을 감시의 영역으로 삼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스타링크’가 민간용으로 활용될 땐 남미의 아마존이나 태평양의 갈라파고스와 같은 곳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지만, 군사용으로 사용될 땐 스마트폰과 같이 인터넷과 연결된 전자 장비를 지니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24시간 감시하고, 필요하다면 특정인에게 킬러드론을 보내 살해할 수 있는 강력한 감시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관련글>> 스타링크의 갈라파고스 개통 – 지구 안에서 스타링크의 감시망을 벗어날 수 있는 곳은 없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도 못숨어"라는 기사의 제목처럼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을 24시간 감시통제하는 시스템이 완성되고 있다는 뜻인데, 현재는 우주에 쏘아올린 스타링크와 들고 다니는(혹은 타고 다니는) 전자장비(스마트폰, 전기자동차)를 통해 감시 통제가 이루어지지만, 장차 사람들의 몸에 정보를 주고받는 전자칩(베리칩, 짐승의 표?)을 이식하게 되면 이때는 모든 사람들이 스타링크를 통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고, 통제를 받는 노예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신 전지(全知, omniscient)하신 하나님을 흉내 내기 위해 적그리스도가 구축하고 있는 감시 통제 시스템이(적그리스도의 나라가)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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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2 (2024.3.19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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