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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097007682
- Yuval Noah Harari는 ChatGPT와 같은 AI가 사람들을 새로운 신앙으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는 인공 지능이 창조한 새로운 종교가 탄생하기 직전에 와 있다고 역사가 유발 노아 하라리가 주장하였다.
베스트셀러 책인 Sapiens로 유명한 하라리는 ChatGPT 와 같은 소프트웨어가 자체적인 경전을 만들어 숭배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과학 컨퍼런스에서 그는 AI가 우리 언어의 '통달함'으로 이제는 인간 문화를 형성하는 새로운 영역에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라리 박사는 “미래에 우리는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에 의해 쓰여진 경전을 사용하는 역사상 최초의 컬트와 종교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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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미나티의 트랜스휴머니즘 어젠더를 홍보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는 유발 하라리가 “조만간 인공지능이 만든 경전을 사용하는 새로운 종교를 보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AI, 인공지능의 지능이 각 분야에서 이미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보면, 조만간 인공지능 자체가 신처럼 숭배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를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임박한 시대적 상황을 통해서 살펴본다면, 인공지능이 신으로 군림하는 세상은 몰라도, 적그리스도가 인공지능을 자신을 신처럼 믿고 따르게 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게 될 것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묘사되는 적그리스도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언하고 있는 요한계시록 13장에서는 땅에서 올라온 짐승인 거짓 선지자가 짐승의 우상을 만들어 이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함으로 사람들이 이 우상을 경배하게 될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한다”는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많은 성경학자들이 그 의미를 해석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이 우상이 이미 신적인 지능에 다가선 AI 인공지능 컴퓨터와 연결된 로봇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예언의 말씀이 문자적으로 실현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것이다.
상상만 해도 소름끼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인데, 여하튼 영화 매트릭스와 터미네이터에서처럼 인공지능 컴퓨터가 신으로 군림하는 세상이 다가오기 전에 주님이 오시길 바래본다.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요한계시록 13장 11-15)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