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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는 푸틴과 김정은의 밀약이 우려된다.

작성자무명이|작성시간24.06.20|조회수43 목록 댓글 2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330884530

 

 

 

1신>> 북한 "푸틴, 빠른 시일 내 방북 의사 밝혀“

 

조선중앙통신 "푸틴, 김정은 방북 초청에 감사" 주장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빠른 시일 내에 북한을 방문할 뜻을 밝혔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주 러시아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을 때 조만간 평양을 방문할 용의를 표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문 초청에 감사를 표했다고 북한 외무성 보좌실을 인용해 조선중앙통신은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이 방북이 성사되면 지난 2000년 7월19일 김정일과 평양 정상회담 이후 24년 만이다.

 

<<하략>>

 

2신>> Kim Jong-Un and Putin Vow To Form ‘New World Order’ In Chilling Warning To West As Tyrants Ramp Up United Front Against US(김정은과 푸틴 두 독재자들이 미국에 맞서 공동전선을 형성하며 서방세계를 향해선 ‘새로운 세계 질서’를 만들겠다는 소름돋는 경고를 보내왔다)

 

김정은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을 향해 “신세계질서” 구축을 다짐하며 엄중한 경고를 발령했다. 북한이 러시아와 전략·전술적 협력을 강화해 대미 연합전선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양국이 핵심이익을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로운 국제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전술적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북한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 의사를 강조해 조만간 방북이 이뤄질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이러한 진전은 지난주 모스크바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회담한 데 따른 것이다.

 

북한은 지난 9월 김정은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강화해 왔다. 외교적 고립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서 푸틴 대통령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김 위원장은 워싱턴, 서울, 일본과의 핵 교착상태가 악화되는 가운데 영향력을 회복하려고 하고 있다.

 

북한 외무성은 미국과 아시아 동맹국들 사이의 군사협력 확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미국이 지역 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북한의 주권과 안보 이익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김 위원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회로 삼아 무기 시험과 군사 시위를 강화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에 대응하여 미국, 한국, 일본은 김 위원장이 침략 연습으로 간주하는 합동 군사 훈련을 강화하였다. 세 나라는 또한 핵 보유가 가능한 미국 자산과 관련된 억제 계획을 강화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전에 서방이 '글로벌 지배'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주장하면서 잠재적인 새로운 세계 질서를 경고한 바 있다.

 

<<하략>>

 

* 미국과 서방세계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에 반대하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던 러시아의 푸틴이 이번에는 북한의 김정은과 손을 잡고 미국과 서방세계가 아닌 러시아와 북한(이란과 중국?)이 주도하는 러시아판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 수립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이런 푸틴의 야망이 결국 에스겔 38, 39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곡과 마곡의 전쟁을 불러오게 될 것인데, 여기에다 북한의 김정은이 중동에서 전쟁을 벌이는 푸틴을 돕기 위해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면 미국은 중동과 한반도라는 두 개의 지역에서 전쟁을 치러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조만간 러시아의 푸틴과 북한의 김정은이 평양에서 만나 바로 이런 밀약을 나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푸틴과 김정은의 (러시아판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세우기 위한) 이런 밀약은 휴거의 사건으로 미국과 대한민국이 동시에 혼란에 빠지는 순간 결행될 가능성이 높다.

 

중동 땅에서 푸틴이 주도하는 곡과 마곡의 전쟁이 벌어질 때, 한반도에서도 김정은이 주도하는 제 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인데, 여하튼 휴거의 사건에 참여하지 못하고 이 땅에 남겨지는 사람들은 7년 대환난이라는 재앙이 임하기도 전해 ‘한반도 전쟁’이라는 재앙을 만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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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0 (2024.1.23 게시글)

    휴거 후 한반도 전쟁이 있을까?

    글쎄다. 그건 사람의 소망일 뿐이다. 성경의 예언과 신뢰할 만한 전언자들의 메시지를 살펴보면 미국 멸망, 한반도 전쟁, 3차 세계 대전은 피할 수 없을 듯하다.

    말세지말이다. 마음 단단히 먹을 때다.

    마라나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새하늘사랑(장민재) | 작성시간 24.06.20
    휴거는 7나팔.
    아마겟돈 전쟁은 6대접.

    기록된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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