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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376810147
* 언제부터인가 소위 열린 예배, 구도자 중심 예배라는 미명하에 거룩해야 할 예배 시간이 콘서트장이나, 연극무대처럼 ‘쇼(Show)’를 보여주는 시간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이제는 하다하다 목사라는 자들이 설교시간에 이발을 하고, 벤치 프레스를 들어올리는 쇼까지 등장하였다.
예배의 대상이 되어야 할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고, 사람들만 모을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목사들의 투철한 직업 정신(?)이 눈물겹기까지 한데, 거룩해야 할 예배가 사람을 즐겁게 하는 쇼로 바뀌어가는 이런 ‘배도(apostasy)’의 모습들이 바로 주의 오심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말세지말의 전경(全景)인 것이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3,4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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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