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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전 세계적인 홍수, 또 다른 노아의 때의 징조인가?

작성자Fate|작성시간24.07.02|조회수69 목록 댓글 1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446205322

 

 

1신>> 1년치 비 12시간 동안 쏟아져…물에 잠긴 '사막' 두바이

2신>> 중국 광둥성 홍수 위기‥"최대 1억 2천만 명 위험“

 

3신>> [굿모닝월드] 미국 홍수와 토네이도

4신>> 아프간, 홍수 피해 희생자 315명으로 늘어

 

5신>> 2주간 몰린 비, 역대 최악의 홍수…브라질 이재민 62만명

6신>> 인니 수마트라섬 홍수·산사태…사망 44명으로 늘어

 

7신>> 케냐 폭우·홍수 사망자 200명 넘어…개학도 무기한 연기

8신>> 한라산 900㎜ 물폭탄 퍼부었다…비행기 결항에 제주 날벼락

* 지난 달 중국 광둥성을 시작으로 사막의 땅 두바이에 홍수가 났다는 소식과 함께 북미 지역인 미국과 남미 지역인 브라질, 그리고 중앙아시아인 아프칸과 동남아시아인 인도네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인 케냐까지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이례적인 홍수의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 제주도 한라산에 900㎜ 물폭탄이 쏟아져,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기도 전에 홍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 정도면 올 한해 ‘홍수’가 전세계적인 화두가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종말의 때가 “롯의 때”(눅 17:28)와 같고 “노아의 때”(눅 17:26)와 같을 것이라 하셨다.

 

롯의 때와 노아의 때 모두 인간의 죄악이 관영한 때라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이 가운데 특별히 롯의 때는 동성애로 인해 하나님을 진노케 하던 때요, 노아의 때는 네피림으로 상징되는 하이브리드 인간의 등장으로 역시 창조주 하나님을 진노케 하던 때였다.

 

이렇듯 죄가 관영했던 노아의 때와 롯의 때를 하나님이 각기 물과 유황불로서 심판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노아의 때를 물로서 심판하시면서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창 9:11)이라는 약속과 함께 약속의 증표로 무지개를 보여주셨다(창 9:14).

 

현재 전세계에서 들려오는 홍수의 소식들을 들으면서도 세상이 홍수로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인데, 그럼에도 봄부터 들려오기 시작한 홍수의 소식들이 현대판 네피림(하이브리드 인간)의 등장과 함께 노아의 때를 보여주는 또 다른 징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 곳곳에서 전쟁의 소식과 함께 (물)난리의 소문들이 들려오는 것을 보니 주님이 오실 때가 머지 않은 것만큼은 분명한 듯 싶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장 6-8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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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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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냐민 | 작성시간 24.07.02
    주님이 아직 안오셨나요?

    그래서

    심판하시는 주님을 기다리시나요?
    땅에 남아서 심판받기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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