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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AI가 뇌에 이식한 칩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있다.

작성자무명이|작성시간24.07.07|조회수93 목록 댓글 1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185783554

 

 

 

1신>> AI로 뇌파 해독…들었던 노래 멜로디·가사 재연해냈다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인간 뇌파로 음악을 재구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버클리) 소속 연구진은 이날 정보 열람 학술지 '플로스 바이올로지'(PLOS Biology)에 이 같은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뇌전증 수술을 받은 실험 지원자 29명에게 영국 유명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1979년 히트곡 '어나더 브릭 인더 월 파트 1'(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1)을 들려주면서 이들의 뇌 신호를 기록했다.

 

이들 지원자는 과거 뇌전증 치료를 위해 뇌에 전극을 이식해 발작을 줄이는 수술을 받았다.

 

연구진은 이때 부착된 전극을 통해 이들이 약 3분간 해당 노래를 들을 때 내보내는 뇌파 신호를 포착할 수 있었다.

 

이번 실험에서 연구진은 수집된 뇌파 데이터를 AI 기술을 통해 해독했고 재생장치를 통해 이를 다시 노래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원곡 가사 중 '결국 그건 벽 속의 또 다른 벽돌일 뿐' 부분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들렸을 뿐 아니라 리듬과 멜로디도 그대로 구현됐다.

 

UC버클리 소속 신경학자 로버트 나이트는 이번에 재연된 노래에 대해 "물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들리긴 하지만 이런 시도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나이트 교수는 전극의 밀도를 더 높이면 뇌파로 재구성하는 음악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말을 하도록 도와주는 장치가 기존에도 있었으나 이는 로봇처럼 경직된 면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토대로 한발 더 나아가 자연스러운 말의 박자와 선율 감지에 도움이 되는 새 보조기구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특히 앞으로 뇌파 기록 기술이 발전하면 전극 없이도 뇌파를 기록, 해독할 수 있게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2신>> A.I. Can Now Steal Passwords by Listening to You Type(AI는 이제 입력을 듣고 암호를 훔칠 수 있다)

 

AI는 이제 암호를 입력하는 것을 듣기만 해도 암호를 훔칠 수 있다. Cornell의 연구원들은 AI에게 학습을 통해 사람들이 치는 키를 95%의 정확도로 추측하여 암호를 훔칠 수 있게 하였다.

<<하략>>

 

* 빅브라더의 세계를 구현하는 기술의 총아(寵兒)라고 할 수 있는 A.I.의 발전이 하루가 다르게 진전되는 가운데, A.I.가 자판을 두들기는 소리만 들어도 95%의 정확도로 암호를 훔쳐내고, 뇌에 이식된 칩을 통해 수집된 뇌파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 사람이 들은 노래를 복원하여 들려주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다.

 

편리함을 내세워 곳곳에 적용되고 있는 A.I. 기술이 어떻게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들이라 할 수 있는데, A.I.가 뇌에 이식된 칩을 통해 뇌파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을 역으로 적용하면 사람들의 뇌 속에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기억을 심어놓을 수도 있다는 뜻이 된다.

 

A.I.가 뇌(이마?)에 칩을 박은 사람들에게 특정한 기억을 전달하여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노예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인데,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짐승의 표 가운데, 이마에 받는 표가 바로 이런 매커니즘을 사람들을 노예화하는 도구로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반인들에게는 오른손에 표를 받게 하지만, 군인과 경찰처럼 수시로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한 집단에겐 A.I.로부터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이마(전두엽)에 칩을 박아 노예로 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뜻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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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7 (2023.8.17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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