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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프란치스코가 손을 건네고 키스해주면 동성애자도 구원을 받는다?

작성자무명이|작성시간24.07.08|조회수45 목록 댓글 1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177790302

 

 

 

>>프란치스코 교황 “내가 손을 건네고 키스해주자…성전환자도 하느님의 자녀”

“한 무리의 성전환자들이 바티칸에 와서 나를 처음 보고는 내가 그들에게 손을 건네고 키스해주자 울면서 돌아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보도된 스페인어 가톨릭 잡지 ‘비다 누에바’ 인터뷰를 통해 성전환자들과의 일화를 떠올리며 “성전환자들도 하느님의 자녀”라고 밝혔다. 교황은 일화를 들려준 뒤 “사람들은 내가 큰 일을 그들에게 해준 것처럼 받아들였지만, 그들은 결국 다같은 하느님의 자녀”라고 덧붙였다.

 

2013년 가톨릭 역사상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으로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내 진보 성향의 개혁파에 속한다. 교황은 즉위 직후 동성애 신자에 대해 “내가 누구를 정죄하리오”란 말로 성소수자(LGBTQ·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사회에 희망의 물결을 일으켰다. 같은 해 12월 미국 최대의 성소수자 잡지 ‘애드보케이트’가 그 해의 인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정할 정도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마테오 주피 추기경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교황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 중재를 위해 특사로 임명한 주피 추기경은 지난 6월 두 나라를 찾은 데 이어 지난달에는 미국을 방문했다. 교황은 “주피 추기경의 워싱턴 다음 방문지는 베이징”이라며 “두 도시 모두 분쟁의 긴장을 낮추는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인터뷰는 교황이 지난 2일 가톨릭 세계청년대회가 열리는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출국하기 전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이 도착했을 때 록스타처럼 환영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번 대회는 ‘가톨릭 우드스톡’으로 불리고 있다.

 

교황은 5일 오후 리스본 외곽에 있는 테조 공원에서 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철야 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리스본 기온은 섭씨 36도까지 올라 폭염경보까지 발령됐지만, 교황이 주재하는 철야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각국에서 약 150만명이 모여들었다고 포르투갈 당국은 집계했다. 그늘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신자들은 우산으로 햇볕을 가리거나 머리에 물을 붓는 방식으로 더위를 피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포르투갈 출신 간호학과 재학생 아나 카르발류(19)는 “오늘 이렇게 많은 가톨릭 신자가 모인 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교황을 보기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리스본까지 약 1300㎞를 걸어왔다는 학생 산티 살바도르는 “40일 전에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했다”면서 “교황을 만나기 위한 성지순례”라고 밝혔다.

 

앞서 교황은 이날 오전 리스본 북쪽에 있는 가톨릭 성지 파티마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곳에도 교황을 반기는 인파 20만명이 몰렸다고 AFP는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음날인 6일 아침까지 미사를 집전한 뒤 같은 날 오후 바티칸으로 돌아간다. 교황은 폐막일인 6일 2027년에 열릴 다음 세계청년대회 개최지도 발표할 예정이다.

 

 

* 2013년 예수회 출신으로 최초로 교황이 된 프란치스코는 즉위 직후 동성애 신자에 대해 “내가 누구를 정죄하리오”란 말로 동성애자들의 구원 가능성을 언급하더니, 이제 즉위 10년 만에 “내가 손을 건네고 키스해주자…성전환자도 하느님의 자녀”라는 망령된 발언을 내놓았다.

동성애자들의 구원 가능성뿐 아니라 자신에게 이런 동성애자들의 죄를 용서해주고 구원해줄 수 있는 사죄의 권능이 있는 것처럼 “내가 손을 건네고 키스해주자…성전환자도 하느님의 자녀”라는 망령된 발언을 내놓은 것이다.

 

마리아와 루시퍼를 섬기는 예수회 출신다운 신성모독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 “동성애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전 6:9)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땅에서 죄를 사하는”(눅 5:24) 유일한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과 자신을 동등된 위치에 올려놓고 있는 프란치스코에게 조만간 지옥불의 심판이 임하게 될 것이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이사야 14장 12-15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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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8 (2023.8.8 게시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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