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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트럼프의 재선이 곡과 마곡의 전쟁을 불러올 것인가?

작성자무명이|작성시간24.07.09|조회수71 목록 댓글 2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505056794

 

 

 

1신>>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진지하게 여겨…美와 대화 대선 후 가능"(종합)

(뉴델리·모스크바=연합뉴스) 유창엽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종전 계획'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러시아가 미국과 전략적 안정에 대한 건설적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지만, 오는 11월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마하는 미 대선 결과가 나온 이후에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략>>

 

2신>> 트럼프 “바이든, 100% 팔레스타인 편…나는 누구보다 친이스라엘”

 

극우 성향 위성 방송 출연 "나는 어느 대통령보다 친이스라엘적"

이스라엘 골란고원 영유권 주장 지지·이란 핵협상 탈퇴 예로 들어

<<하략>>

 

3신>> 트럼프의 '이란핵합의' 파기이유는?…"영구적 핵능력 제한" 주장

 

* 지난달 27일 TV토론에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우크라이나와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상황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에 대한 여러 가지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대선 토론 당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묻는 질문에 "난 내가 1월 20일 취임하기 전에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푸틴과 젤렌스키 간에 전쟁을 끝내도록(settled) 하겠다"고 대답했던 것을 보면 트럼프의 당선으로 2022년 2월에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만 3년이 다 되어가는 내년쯤이면 종식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다 "나는 어느 대통령보다 친이스라엘적"이라는 공언을 하며 실제로도 재임기간 동안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고, 골란고원 이스라엘의 영유권 주장을 지지하는 등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여주었던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작년 10월 7일에 시작된 하마스와의 전쟁의 종착지라 할 수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전쟁(이란 핵시설과 군사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허용해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된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자유로워진 러시아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 그리고 또 다른 반이스라엘 전선에 있는 터키와 힘을 합쳐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곡과 마곡의 전쟁(에스겔 38, 39장의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하튼 지금은 올해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가 가져올 지정학적 파장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할 때인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경의 예언들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장 32-35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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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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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9 (24.07.08 게시글)
  • 작성자새하늘사랑(장민재) | 작성시간 24.07.09 곡 마곡 전쟁은 천년왕국 이후에 일어나는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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