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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친문파 모임에 울려퍼진 건배사 ‘빈체로’, 이 모임이 예수회(마피아) 모임인가?

작성자무명이|작성시간24.07.09|조회수84 목록 댓글 1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501955055

 

 

 

1신>> 文 청와대 출신 100명 치맥 회동...건배사 '빈체로'는 무슨 뜻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 100여 명이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치맥 회동’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후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이처럼 대규모로 모인 것은 처음이다. 야권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체제로 재편된 상황에서 친문(親文) 세력이 이심전심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이날 모임은 저녁 무렵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한 호프집에서 열렸다. 문재인 청와대 수석·비서관·행정관 출신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모임은 지난주 이진석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문재인 청와대 출신 300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제안해 성사됐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이 대화방에서 단체 모임이 공지된 것은 처음”이라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참석 의사를 밝혀 호프집 하나를 통째로 빌렸다”고 했다.

 

민주당 현역 의원 중에선 윤건영·한병도·김영배·김한규·이기헌·권향엽·김태선·전진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와 정춘생 의원도 왔다. 일부 인사는 부산·광주 등지에서 상경해 모임에 참석했다. 참석자 상당수가 조국혁신당 소속이었다고 한다. 지난 4·10 총선 민주당 공천에서 친문 출신들이 대거 낙천하면서, 자리를 잃은 친문 인사 상당수가 조국혁신당 당직자나 의원실 보좌진으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배 의원은 건배사로 ‘빈체로(vincero·이탈리아어로 승리하자는 뜻)’를 외쳤다고 한다. 모임을 제안한 이진석 전 상황실장은 문 전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담긴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참석자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일부 인사는 야권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친명 의원실에 있는 사람들도 더러 있어 이재명 전 대표 관련 얘기는 거의 나오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2신>> 조국도 뒤늦게 달려왔다…文 청와대 출신 100명 모여 '치맥'

文 퇴임 이후 대거 모임은 처음…건배사 ‘빈체로’ 등 두고 다양한 해석 나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보좌진 등 100여명이 지난 3일 국회 인근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이어가던 바로 그 시점인 데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연임을 앞뒀기에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특히 문 전 대통령 퇴임 이후 청와대 인사들이 이처럼 대거 모임을 가진 것은 처음이다.

 

<<하략>>

 

*집권초기 드루킹 사건 당시부터 예수회 회원이라는 의혹이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보좌진 등 100여명이 지난 3일(2024년 7월 3일=2+0+2+4+7+3=18=6+6+6=666, 날짜를 잡아도!) 국회 인근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총선에서 당내 친문파를 척결하고 승리를 거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연임을 앞둔 상황에서 ‘치맥 회동’을 하면서 건배사로 ‘빈체로(vincero·이탈리아어로 승리하자는 뜻)’를 외쳤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적 제거를 다짐하는 마피아 모임에서나 나올 듯한 건배사가 터져나온 것인데, 이 모임이 마피아와 상관이 없다면 역시 이탈리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또 다른 모임 예수회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한반도를 바티칸에 바치는 듯한 퍼포먼스를 보인 뒤, 예수회 출신으로 최초의 교황이 된 프란치스코와 환담을 나누는 문재인

 

부엉이 바위에서 *살(당)한 후 피라미드 맨 하단에 치욕스럽게 묻힌 노무현 대통령의 묘지 건립에 깊이 관여하였고, 홍석현과 함께 윤석열 정권 탄생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문재인이 이번엔 민주당에서 수박들을 내세워 이재명을 몰아내고 내각제 개헌을 완성하려다 실패하자,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임을 갖고 ‘빈체로’를 외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는 뜻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살(당)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문재인을 지키겠다고 모인 사람들의 모임이 '부엉이 모임'이라는 것이 소름돋게 한다. 이들(부엉이 모임)이 노무현의 죽음에도 관여한 것인가?
이번 총선으로 지리멸렬해진 친문파들이 다시 모여 외친 '빈체로(승리하자)'의 대상은 과연 누구일까?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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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9 (24.07.05 게시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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