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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홍보하는 베리칩

작성자무명이|작성시간24.07.11|조회수64 목록 댓글 1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173520800

 

 

 

아래는 국가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라온 베리칩 그림이다.

 

‘신개념 소프트 전도체 프린팅 기술’을 소개하며 전도체를 몸에 그려 넣는 이 기술이 오른손에 이식한 베리칩과 연동될 때 어떤 기능을 발휘하게 될 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림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와이파이를 통해 AI 컴퓨터와 정보를 주고받는 베리칩이 내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위치추적을 통해 사람들을 감시하고), 급한 상황에서 나의 의료기록(병력)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의 신상 정보를 내장하고, 차와 집의 열쇠를 대신하고, 특별히 그림의 왼쪽 아래를 보면 이것이 현재 스마트폰이 담당하고 있는 현금 결제의 기능(물건을 사고파는 기능)을 대신하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짐승의 표에서 표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카라그마’인데, 이 단어는 본래 노예의 표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소나 돼지의 몸에 주인의 고유 인장을 찍어 이 짐승이 누구에게 속하였고, 또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를 확인한 것처럼, 7년 대환난이 시작되고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세상이 도래하면 사람들의 이마와 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받게 함으로 그가 짐승에게 속하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짐승의 노예라는 사실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에는 또 이 노예의 표식(짐승의 표, 카라그마)를 받지 않는 자는 “매매를 못하게 할 것”이라 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 국가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짐승의 표가 가진 모든 기능들을 완벽히 구현하고 있는(많은 성경학자들이 짐승의 표로 쓰여질 원천기술로 생각하는) '베리칩'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인 IT 강국인 대한민국이 베리칩(짐승의 표 시스템)을 도입하고 홍보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조만간 교회의 휴거 사건이 일어나고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지면 대한민국이 짐승의 표를 제일 먼저 받는 나라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고 7년 대환난이 시작되면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땅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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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1 (23.08.03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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