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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6 참 편리한 세상이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간단한 검색만으로 인터넷상에서 양질의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성경과 교리에 관한 좋은 자료들도 인터넷에 차고 넘친다. 물론 말씀과 성령에 의한 분별은 필수다. 가짜 목사, 거짓 선지자, 이단 사이비도 가득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알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다. 한데 이런 넘치는 양질의 자료들도 무용지물인 자들이 있다.
바로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다. 그들은 이단 사이비 교리에 세뇌되어, 진리의 말씀을 거부하고 앵무새처럼 횡설수설 헛소리만 반복한다.
한 예로 어떤 이들은 삼위일체 신앙이 로마 가톨릭의 잔재라고 마치 주문처럼 반복해서 말한다. 과연 그럴까? 결코 아니다.
삼위일체 신앙은 초대 교회부터 시작됐다. 삼위일체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공생애 사역 곳곳에 있다. 예수님 자체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산 증거다. 어쩜 마리아에겐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한 순간부터가 삼위일체 신앙의 시작일 것이다.
신구약 성경 곳곳에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근거가 차고 넘친다. 심지어 성경의 첫 장면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등장이다.(창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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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검불 작성시간24.09.16 <한국신학대 채수일총장 : 성경은 편집자의 의도가 반영된 책이다.>
마태복음 28장이 복음주의 진영의 가장 전초적인 선교 대 명령어로 자주 인용되는 말씀입니다
" 내가 하늘에 권세를 가졌으니 너희는 세상 끝까지가서 모든사람을 제자로 삼아가르치고 지키게 하라! "
세례를 주고,,/ 이런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건 명백하게 예수님 말씀이 아닙니다., 그건 나중에 세례가 기독교 공동체 내부에서
실천됐던 아주 후기의 발전이 예수님 말씀인 것처럼 덧붙인겁니다 그러면서 봐라! 성경에 있지않냐?
이건 하나님 말씀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성서근본주의 자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런사람들은 성서가 어떤 역사적 과정을거쳐 기록되고 편집되고, 그리고 전승됐는지,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나 성서는 오랜 역사를 거쳐서 기록되고 전승되고 또 편집되는 과정에서
편집자의 의도가 반영이 된 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검불 작성시간24.09.16 검불
신학대학에서 신학공부할때는 다배우지요 그러나 목사들이 교인들에게는 그렇게 안가르친다 이겁니다.
한국교회에 오늘의 문제는 한국교회의 반지성주의가 결정적 입니다. 아는 것과 믿는 것, 이것이 사실은
같이 가야 하거던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0hMXLi_srDs
한신대<개신교4년제 정규신학대학> 채수일총장,“종교와 과학의 진정성 있는 대화 필요”
출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429001156&pos=naver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