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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66676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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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네이버제트(NAVER Z, 공동대표 김대욱·김창욱)가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 데뷔를 맞이해 협업을 진행했다.
최근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는 JYP 신인 걸그룹 NMIXX(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의 데뷔를 기념해 양사가 함께 크리에이티브 팬덤 플랫폼을 형성하는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페토는 2018년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최근 회원 수 3억 명을 돌파한 아시아 1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써 셀레나 고메즈, 블랙핑크 등 국내외 총 26팀의 아티스트와 60여 개 글로벌 브랜드가 제페토 월드 및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JYP 신인 걸그룹 NMIXX와 제페토의 만남은 Z세대 감성을 충족시킬 메타버스 플랫폼의 구현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제페토는 NMIXX의 음악, 스타일 등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고 NMIXX 제페토 아바타는 그룹 데뷔 콘셉트 포토의 의상과 액세서리 등 멤버들의 외형을 그대로 구현했다. JYP 사옥 연습실을 그대로 옮긴 공간에서는 멤버 설윤, 배이와 셀피를 찍고 함께 안무 연습도 할 수 있다.
가상 세계인 제페토와 현실을 넘나드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제페토 부스(booth)에서 자신의 아바타에 NMIXX의 데뷔곡 'O.O'(오오) 안무를 수행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42명에게는 7일 16시 NMIXX 멤버와 한 팀을 이루어 제페토 ‘엔믹스 아일랜드’ 퀘스트를 완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 역시 제페토 라이브로 생중계되고, 퀘스트가 끝난 이후 원하는 제페토 사용자라면 누구나 멤버들과 아바타로 기념 촬영이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6일 간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엔믹스 월드에 방문했고 팬들이 직접 제작한 NMIXX 관련 콘텐츠 역시 약 60만 개를 넘어섰다.
양사의 협업은 누구나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제페토의 특징과 본인만의 팬심을 담은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공유하며 즐기는 Gen-Z 세대의 팬덤 문화가 결합해 시너지를 이뤘다.
이에 제페토 측은 “제페토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옮기는 것은 물론, K팝 콘텐츠의 스토리텔링을 모두 구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즐기는 것에서 한층 더 나아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다시 만들고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즐기는 Z세대의 다채로운 팬덤 문화가 제페토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2월 22일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 그룹 NMIXX는 K팝 역대급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들의 데뷔 싱글 앨범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7,399장을 달성해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1위이자, 싱글 앨범 기준으로는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쓰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O.O'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건, 4일 만에 3,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7일 오전 기준 4,516만 뷰를 넘어서며 5,000만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지난 2월 22일 JYP의 신인 그룹 NMIXX가 데뷔하였다.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의 협업으로 관심을 끈 NMIXX의 뮤비는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가상의 공간이 중요한 활동 영역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SM의 에스파와 마찬가지로 멤버들의 아바타와 현실과 가상공간이 뒤섞인 세계관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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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bove so below라고 해서 현세와 내세, 물질의 세계와 영적인 세계, 현실과 가상의 세계, 인간과 악한 영들이 공존하는 세계는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려고 애쓰고 있는 일루미나티(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꿈꾸는 세상이기도 한데, 666 손사인과 전시안 포인트 안무를 내건 JYP의 신인그룹 NMIXX가 그런 세상(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그룹을 런칭 시킨 JYP 개인을 보면 최근 기독교에 심취(?)하여 교회에서 성경공부 강해까지 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한편에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다른 한편에선 자신의 사업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사상을 전파하고 있으니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는가?
부디 말씀대로 살 자신이 없으면 예수 믿는다(?)는 티는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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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