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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4 '하, 어렵다.' 하는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저 역시 어렵습니다. 저는 성경 지식, 신학 지식이 일천하기 때문입니다. 괜한 겸손이 아닙니다. 사실이라 씁쓸합니다.
허나 관련 성경 본문과 영상들을 읽고 보고 묵상하고 상고하니,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그래서 네 생각이 뭔데?' 할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과 의견은 별 영양가 없습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게시물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갈 듯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것입니다.
첫째,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웨슬리주의 등 OO주의에 함몰되면 안 된다. OO주의는 정답이 아니다. 정답은 성경의 가르침이다.
둘째,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이런 하나님의 속성에 반하는 주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 두 가지만 명심해도 성경의 가르침이 좀더 명확하게 보일 듯합니다.
거짓과 미혹이 판치는 말세지말입니다. 주여, 분별력을 넘치게 주소서!
마라나타.
(PS- 재생 속도를 2배로 설정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