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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591751362
>>김나영, 스태프 브라이덜샤워에 666만원짜리 C사 명품백 사줬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자신의 스태프를 위해 통큰 명품 가방 선물을 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스태프 A씨의 브라이덜 샤워를 진행한 모습을 공개했다.
결혼을 하게 된 A씨를 위한 깜짝 파티를 마련한 것. 축하 풍선에 명품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케이크까지 준비한 김나영은 "저 브라이덜 샤워 처음 해본다"면서도 "오늘의 목표는 울리는 것"이라고 야심찬 모습이었다.
김나영의 작전은 철저했다. 먼저 깜짝 파티로 A씨를 놀라게 한 뒤 선물 증정식 때 후드티를 건넨 것. 김나영은 "간단하게 준비했다"며 "너무 못 챙겨줬다.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다. A씨는 김나영의 후드티 선물에 고마워하며 "언니가 책을 주실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때 주변에서 김나영에게 준비한 책을 이제 꺼내라고 부추겼고, 김나영은 책을 "전집으로 준비했다"고 너스레 떨며 커다란 쇼핑백을 꺼냈다.
명품 브랜드 C사의 쇼핑백이었다. A씨는 놀라기 시작했고, 그 쇼핑백 안에서 커다란 선물 상자를 발견한 뒤 상자를 열어보고선 "어떡해!"라고 크게 놀랐다.
바로 C사의 베이지색 가방이었던 것. A씨는 어쩔 줄 몰라하며 "대표님이 샤X백 사줬어요. 너무 과해요"라고 당황하면서도 고마워했다.
김나영이 A씨에게 선물한 가방은 C사 공식 홈페이지에 666만 원으로 등록된 제품이다.
특히 A씨는 김나영이 명품 가방과 함께 준비한 손편지를 읽고 눈물을 쏟았다. 김나영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였던 것. 김나영도 그 모습에 같이 눈물 흘려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며칠 전 느닷없이 “666만 원”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와 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해 살펴보니, 방송인 김나영(40)이 결혼을 앞둔 자신의 스태프를 위해 666만원짜리 샤넬백을 선물했다는 내용이었다.
일루미나티 기업임을 홍보하듯 가방의 가격을 666 만원으로 책정한 샤넬이나, 굳이 666만원짜리 이 가방을 구입해 스태프에게 선물하고 그 장면을 유튜브에 올린 김나영이나, 이런 쓸모없는 하찮은 내용을 가지고 666을 강조한 기사를 작성하여 내보낸 언론사나, 이들이 적그리스도(666)를 홍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세례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전파함으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한 것처럼, 적그리스도의 세력(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딮스테인트)도 대중들이 저들이 기다리는 메시아 적그리스도를 거부감 없이 영접하도록 예비하는 작업이 바로 각종 상징들을 동원한 ‘세뇌’ 작업인 것이다.
전시안, 피라미드와 함께 적그리스도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상징인 숫자 666을 노출시켜 대중들로 하여금 짐승의 수 666을 내걸고 등장할 적그리스도를 거부감 없이 영접하게 하려는 것이 저들의 전략인데, 바로 이런 전략에 따라 일루미나티의 세뇌 도구인 대중매체가 뜬금없이 숫자 666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관련글>> 무슨 이유로 숫자 666과 연관된 기사들이 이어지고 있는가?
숫자 666을 강조하는 세뇌작업이 노골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머지 않았다는 의미인 것이다.
- 예레미야 -